살아가는 이야기/사회참여 혜송(慧松) 2015. 7. 22. 15:17
[한겨례 발췌] 한겨례 해드라인을 보았다. "새정치, 또 ‘꼴불견 최고위’ 연출…반말·고성에 ‘XX’ 욕설까지" [원문보기] 원래 이곳도 역시 그 나물에 그 밥인 정치인들이라 (그리고 솔직히 그렇게 기대도 하지 않았고) 그냥 스치듯 읽고 넘어가려고 했었는데, 문제는 중간에 있던 왜 고성과 욕설이 난무하게 되었나 하는 것이였다. 유 최고위원은 모두발언에서 “저는 부정부패 경제인, 부정부패 정치인의 사면을반대한 것”이라며 “정의를 위해 정치적 보복을 당하는 정 전 의원이 사면 1호가 돼야 한다고 주장한 것”이라고 말했다. 유 최고위원이 지난 20일 최고위원회의 때 공개적으로 정 전 의원의 사면을 촉구한 뒤 정치인 사면을 언급하지 말자는 지도부 간 공감대를 깼다는 눈총을 받자 이에 대한 해명을 한 셈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