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사회참여 혜송(慧松) 2016. 2. 2. 14:18
살다가 이렇게 이해할 수 없는 일을 또 처음 겪는다. 그게 생일을 맞은 당사자의 마음이건, 아니면 (애둘러 이야기해서) 주위 사람들이 그 사람의 생각을 지래짐작해서이건, 참 옹졸하기 그지 없는 행위임에는 틀림이 없는 것 같다. [속보]박근혜 대통령, 야당 대표 김종인이 보낸 '생일 축하 난(蘭)' 선물 거부[기사보기] 누가 되었건 이런 옹졸한 마음을 지닌 사람이 한나라의 대통령이랍씨고 자리를 차지하고 있고, 그 주위를 보좌하고들 있다. 이게 현실이라는 것에 헛웃음만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