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사회참여 혜송(慧松) 2015. 12. 18. 08:22
계속 신문에 오르내리는 이름 - 국회의장 정의화. 직권상정이란 단어로 박근혜로부터 압박을 당하고 있고 거기에 당당히 맞서면서 조금은 멋진 모습으로 비춰지고 있는 인물이 관심을 끌었다. 과연 뭘 그렇게 시행령을 바꿔가면서까지 상정을 하려는 것일까? 정의화 "직권상정, 내 姓을 바꾸지 않는 한 불가"(상보) [기사보기] 좀 찾아보니 쟁점법안은 "국회선진화법"이라는 것이다. 국회선진화법은 18대 국회의 마지막 본희의 일정에서 새누리당 비대위 위원장이였던 박근혜가 필사적으로 처리를 강행했던 법안이였다. 이 법안에 반대를 한 48명의 의원이 있었는데, 그중 한사람이 현재 국회의장인 정의화이다. 국회선진화법이란? 쟁점적인 법안의 경우에는 전체의원 중 60%이상 찬성하지 않으면 통과될 수 없으며, 국회의장의 직권상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