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사회참여 혜송(慧松) 2012. 1. 31. 12:08
[기사 원문 보기 : 출처 - 뉴스페이스] - 사진 출처 : 프레시안 - 점심을 먹고 들어와서 기사를 들추다가 읽었는데, 이 아저씨 때문에 또 포스팅을 한다. 실은 좀 전에 "뉴스타파 1회"분을 보았다.. 아니 보았다기 보다 들었다. 10.26 부정선거에 관한 내용을 머릿기사로 해서, 이상호 기자이야기와 최시중이야기를 다뤘다. 기존의 언론계에서 부당하게 해고를 당한 사람들이 모여서 만든 대안 뉴스라고 한다. 뭐.. 이미 나꼼수를 통해서 들은 내용이지만, 그래도 그것이 방송 화면으로 뉴스처럼 나올 수 있다는 것에 박수를 보내고 있었다. 전에도 이야기 했듯이, 대안 언론들이 슬슬 나오고 있는 모습이 좀 늦었다고는 생각하지만,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보다 훨씬 나은 것이라고 믿기 때문이다. - 뉴스타파 1부 -..
살아가는 이야기/사회참여 혜송(慧松) 2012. 1. 4. 15:56
[원문보기 : 오마이뉴스 / 건드리면 '폭풍까임''입진보'낙인 ] 오마이뉴스에 있는 기사를 읽고, 새벽부터 찌질한 진보란 단어가 머리속을 떠나지 않는다. 이렇게 진보진영에서 한 목소리를 내지 못하면, 언제나처럼 결집력이 강한 수구 보수 꼴통들에게 당할 수밖에 없는 것이 진보라고 생각한다. 나꼼수가 생각보다 청취율이 놓아지고, 인기가 왠만한 아이돌보다 좋아보이니, 슬슬 배가 아파오는 진보인사들이 생기는 것 같다. 입만 살아서. 왜 지금 현재 MB와 반 MB구조로 몰고 가면 안되는 것인가? 우리에게 이만큼의 호재가 있었가? MB구조로 간다고 해서 무조건 민주당을 친창하는 것도 아니지 않은가? 집권말기 레임덕이 있다고 하지만, 어느 누가 이렇게 시원스럽게 현 정권의 부도덕함을 다 각도에서 조명을 해 준적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