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5. 12. 13. 07:34
[안철수 새정치민주연합 전 공동대표가 13일 국회 정론관에서 탈당을 선언을 한 후 취재진의 질문을 들으며 이동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 한겨레 발췌] 장고 뒤에 악수란 말이 있다. 무엇을 생각하고 하는 행동이였는지는 모르겠지만, 장고 뒤에 안철수는 결국 탈당이라는 카드를 선택했다. 이 문제가 야당에 해가 될지 아니면 득이 될지는 아무도 알수는 없겠지만, 짐작은 누구나 가능할 것 같다. 안철수, 끝내 ‘분열’의 길을 가다 [기사보기] 여론조사를 100% 신뢰할 수는 없지만, 어쨌거나 그것을 기반으로 보면 상대방인 새누리당은 그들이 무슨 일을 하던 똘똘뭉쳐 믿어주는 집단이 40%나 된다. 새누리당이 진짜 보수이건, 우익이건 아니면 그냥 지들의 이익을 추구하는 친일파 계열의 정당이건 하는 것은 문제되지 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