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2. 2. 7. 10:04
요즘 한참 대일외국어고등학교 재오세아니아 동문회에 폭 빠져버렸다. 모였다가 헤어지면, 그립고, 보고싶고, 뭐.. 그런 루틴~~ 당연한 이야기지만, 그 모임을 추억할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은 사진이 아닐까 싶다. 그래서, 동문회에서 찍은 사진을 수정하고, 이런 저런 간단한 프로그램을 통해서 영상물로 다시 태어나게 하는 것... 마지막으로 어울리는 소리를 편집해서 집어 넣는 것까지.. 이런 방법을 거쳐서 YouTube에 동영상을 올렸다가, 그것을 동문회 페이스북 페이지에 연결을 한다. 하지만.. 가슴속에 밀려드는 뭔가 부족한 느낌.. 뭘까???? 인트로가 없는 것이 언제나 아쉬웠다. 그래서 구글링을 하다가 접하게된 Adobe After Effects라는 프로그램. 어머나!!! 학교에서 사용하는 버젼으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