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사회참여 혜송(慧松) 2017. 12. 28. 08:31
요즘 JTBC 뉴스룸을 아침에 일어나 유튜브로 “다시보기” 다운을 받고 출근길 혹은 시간이 날때 보고 있다. 새로운 기사는 신문(이라기보다 문자)이 오히려 적합하다는 생각을 버린 것은 아니지만 - 잘 쓰여진 기사이건 못 쓰여진 기사이건 문자로 된 기사를 읽고 있으면 새로운 소식을 받아 들이면서 머리 속에서 정리를 하고 내 생각을 정리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지기에 문자가 좋다고 생각을 한다 - 바쁘게 살아가다보니 방송으로 읽어주는 뉴스에도 귀기울이게 되었다. 그리고, 연이은 굵직한 사건들의 한켠엔 항상 JTBC 뉴스룸이 있었기에, 개인적으로 손석희 기자를 좋아 했었기에, 언제부터인가 아침에 눈뜨면서 뉴스를 다운받아 놓고 출근 준비를 시작했다. [예전에 이런 모습이였던 기억이 새롭다 - 앵커가 누구였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