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사회참여 혜송(慧松) 2011. 8. 15. 13:16
오늘 드디어 처음 접근할 논문의 주제를 잡았다. "Sensorless Direct Torque Control for Doubly-fed Reluctance Machines"관한 논문을 쓰기로 결정.. 생각보다 할 일이 많다고 느껴지기도 하지만, 해야할 것이 많을 수록 투지는 불타오르니 해볼만 할 것이다. 지도교수하고 상의도 간단히 했는데, 일단은 좋다고 한다. 이 분야에서 먼저 시뮬레이션 수준 정도의 논문을 하나 제출하면서, 학위 청구 논문까지 노려봐야 할 것 같다. 인터넷으로 라이브러리에 잠시 들렸더니 텍스트가 한권 나온다. 개념을 잡기에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얼른 도서관에 가서 책을 빌려야 겠다. 하여간, 일단 포괄적으로라도 논문의 길을 잡으니 기분이 좋아진다. 어쩌면, 내 방황의 한 가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