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공학에 관한 이야기/생활 속 전자공학 혜송(慧松) 2012. 9. 21. 10:41
[뭐 개인적으로 하드웨어에는 동의하지 않지만, 소프트웨어적으로는 참 훌륭하다] 어제 문득 아이튠에 접속을 했다가 iOS6가 정식으로 나온것을 확인하고 일단 iPad에 업그레이드를 실시했다. (모든 OS는 최신의 것을 설치해야 한다는 연구소적 마인드가 아직 존재해서 ㅠㅠ) 그리고 애플의 홈피에 접속을 해서 무엇이 달라졌는지 확인을 쭈욱 해보았는데, 뭐 OS업그레이드 하자마자 모든 것을 체험할 수는 없을 것 같다. (무엇이 달라졌는지는 여기서 확인가능) [말로써 기기를 움직인다.. 예전에 안성시氏가 "본부..본부"하던 광고가 떠오른다.] 일단, 제일 먼저 눈에 띄이는 것은 Siri서비스이다. 예전에는 iPhone에서만 되었었는데, 영어로 이야기 해야하는 구조라 거의 사용을 안하는 것 같았다. (집사람이 iP..
전자공학에 관한 이야기/생활 속 전자공학 혜송(慧松) 2012. 5. 30. 12:17
(역시 갑은 케이스 없이 사용하는 것인데.. 난 전에 아이폰3를 케이스 없이 사용했었다) 난 기기를 구입하면 험하게 사용하지는 않지만, 케이스나 보호필름에 그렇게 신경을 쓰지 않는다. 처년만년 사용할 물건도 아니고, 실제로 케이스가 주는 중량감도 있고, 보호필름은 터치감을 떨어뜨리기도 하니 말이다. 하지만, 아이패드는 좀 달랐다. 너무 커서(?) 왠지 좀 감싸주기 않으면 액정이 깨져버릴것 만 같은 느낌을 받았기에, 일단 케이스를 사용해 보기로 했다. (제일 처음 사용한 조합 - 일반적인 모양새가 아닐까 싶다) 먼저, 사용해 본것은 집사람이 가지고 있는 iPad 2용 케이스 하나가 놀고 있어서 가져다 썼다. 뭐, 가장 일반적인 것으로 뒷면에 하드 케이스를 덮어주고, 앞에는 돌돌 감기는 전형적인 스타일을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