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23. 6. 7. 11:09
일하는 곳 바로 옆이 바다라서 지나다가 차를 세우고 사진을 찍어보았다. (사진을 찍었는데 동영상이 ㅡㅡ) 사람이 없는 겨울바다는 역시 추워보인다. 그래도 비다는 가슴이 뻥 뚫리는 기분을 준다. 저 시원한 바다처럼 좀 시원하게 살았으면 싶다.. 덧) 텅빈 겨울바다에선 그리움이 파도처럼 밀려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