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방 한담/시한수 혜송(慧松) 2024. 1. 16. 19:52
인생의 먼 길을 돌아와 다시 마주할 후배 다시 오기까지 많은 용기가 필요했을 텐데 힘든 시기에 곁에 있어주지 못했던 무정함에 차마 부끄러워 얼굴을 마주할 용기가 없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