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방 한담/노래방 혜송(慧松) 2012. 2. 8. 11:43
유튜브로 음악을 검색하면 문제가 한곡으로 끝나지 않는다는 점에 있다. 그렇게 듣고 싶고, 부르고 싶은 노래가 많다는 반증이기도 하겠지만...... 1994년 발표되어 날 사로잡았던 노래중 하나이다. 신조음계 - 이름도 낯선 그룹의 노래로 제목은 너무 마음에 들었다. 나만의 꿈... 나만의 꿈... "나에게 살아가는 힘이 되준건 언제나 함께했던........" 살아가는 데 힘이 되어 주는 것들이 있다는 것 자체가 그런 것이 없이 살아가는 사람들 보다 훨씬 낳다고 볼 수도 있겠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그 만큼 질곡이 있는 삶을 살았다는 이야기일 것이다.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이 그룹의 보컬이였던 이성욱은 나중에 부활의 보컬을 하게 된다. 내가 좋아하는 시원한 창법과 가사가 마음에 든다. 덧 1. 난 문제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