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23. 1. 10. 16:43
하늘을 쳐다보니 노랫말 중에 "내 마음 나도 몰라 어떻게 할까요?"라는 구절이 떠올랐다. 내 마음 나도 몰라.... 무엇을 해야하는지도 몰라... 잘 가고 있는지도 몰라... 몰라... 몰라... 몰라.... 모르는 것 투성이인데, 오늘도 하늘은 무심하게 맑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