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5. 11. 3. 06:21
정말 엉망징창이다. 친일 매국노의 자식들은 (후손들은) 연일 역사교과서를 국정화 해야한다고 하면서, 자기들 선조를 미화하는 일에 열을 올리고 있는 마당에, 사업에 실패한 아버지의 건강보험료가 연체되었다고 상병으로 군복무중인 아들의 월급을 차압했단다. 건보료 연체됐다고…군 복무 아들 월급 압류 [기사보기] 그래도, 지들이 잘 못했는지는 아는가보다. 취재가 시작되자 슬그러미 압류를 풀었다고 한다. 지들이 몰랐다고? 우끼지 말라고 해라. 우리나라 은행에서 계좌를 하나 만들면서 그런 자료도 없이 만들어 줬을꺼라고는 절대 믿지 못한다. 게다가, 한사람의 계좌를 압류하는 일인데 아무런 조사도 없이, 그리고 공지도 없이 압류를 한다고? 이러고 이게 나라길 바라는 것인가? [이것이 법이란다. 우린 법치국가 맞아?]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