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사회참여 혜송(慧松) 2023. 1. 2. 06:42
춘절이라는 연휴를 맞이해서 중국이 또 움직이고 있다. 중국발 입국자 하루 550명 검사 가능…최대 100명 수용시설 마련 [연합뉴스보기] 이탈리아, 中 입국자 코로나19 검사..."항공 승객 절반이 감염자" [원문보기] 3년전 어느 인터뷰가 떠오른다. 프랑스 파리에 도착한 젊은 중국인이 였는데, "우한바이러스에 감염되어 발열등의 증상은 있지만, 오래전부터 계획한 춘절 여행을 포기할 수 없어서 비행기에서 내리기전 해열제를 먹고 공항 보안검사를 통과했습니다."라고 당당하게 인터뷰를 했다. 중국인들은 우한 바이러스가 중국내에서만 전파되고 있을당시 그렇게 세상을 돌아다녔고, 중국정부는 쉬쉬하고 있었다. 그래서 전세계는 3년간의 힘들고 처절한 시간을 보내었다. 그리고 3년이란 시간이 흘러서 지금, 전세계에서 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