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 네버엔딩스토리


지난 번엔 이승철에 관한 글을 썼던것 같다.
다시 생각해보니 이승철이라기보다 부활이라는 그룹이 정확한 것 같다.

87년 부활의 음악을 접했고,
그후 줄곧 부활의 음악을 들으며 고등학교를 졸업했으니 말이다.
노래방에서 부활의 노래를 감정잡고 부른 적도 있었고,
노래가사와 술 한잔이 아픈 가슴을 어루 만져주기도 했다.

하지만, 누구나 그렇듯 시간이 흘러가면서 바쁘다는 핑계로
그 감정을 거의 잊고 살았는데, 그냥 가끔 입속으로 노래만 되네이며 살았는데....

어제 인터넷으로 간만에 한국방송을 보았다.
MBC에서 하는 "놀러와"라는 프로그램..
내가 좋아하는 배칠수라는 개그맨이 나와서 정말 신나게 웃었는데,
다음번 방송예고 편에 락... 뭐라고 하면서 부활의 김태원과 김종서의 얼굴이 보였다.

꼭 봐야지 하는 다짐과 함께 부활의 주옥같은 노래들이 떠올랐다.
그중 잠깐보여진 김태원이 기타를 들고 "네어엔딩 스토리"를 부르는 모습에
아직까지도 입안에서는 머리속에서는 그 노래가 울려펴지고 있다.

저작권 어쩌고 저쩌고만 없으면 이 노래를 여기다가 게시했으면 좋겠지만...

그러고 기사를 살펴보니 20주년 기념을 위해 판도 내고 콘서트도 한다고 하는 것 같다.

좀 허전하지만 가사로 "네버엔딩 스토리"를 대신 할까 한다.





손 닿을 수 없는 저기 어딘가
오늘도 넌 숨쉬고 있지만,
너와 머물던 작은 의자위엔
같은 모습의 바람이 지나네..

너는 떠나며,
마치 날 떠나가듯이 멀리 손을 흔들며
언젠간 추억에 남겨져 갈꺼라고..

그리워하면 언젠간 만나게 되는
어느 영화와 같은 일들이 이루어져 가기를
힘겨워한 날에 너를 지킬 수 없었던
아름다운 시절속에 머문 그대이기에..

너는 떠나며
마치 날 떠나가듯이 멀리 손을 흔들며
언젠간 추억에 남겨져 갈꺼라고

그리워하면 언젠간 만나게 되는
어느 영화와 같은 일들이 이루어져 가기를
힘겨워한 날에 너를 지킬 수 없었던
아름다운 시절속에 머문 그대여

그리워하면 언젠간 만나게 되는
어느 영화와 같은 일들이 이루어져 가기를
힘겨워한 날에 너를 지킬 수 없었던
아름다운 시절속에 머문 그대여

그리워하면 언젠간 만나게 되는
어느 영화와 같은 일들이 이루어져 가기를
힘겨워한 날에 너를 지킬 수 없었던
아름다운 시절속에 머문 그대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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