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호주 자유당 총재의 공약

한국이 선거를 코앞에 두고있는 것처럼,
호주의 NSW도 주 총선거를 목전에 두고 있다.

지난 16년간 NSW의 주정부를 노동당이 장기 집권하고 있었는데,
올해는 노동당 정권에서 자유당 정권으로 넘어갈 것이라고 모두들 전망하고있다.
그동안, 특히 작년부터 올 초까지
연방정부와 주정부의 노동당 정권이 이런저런 구설수와 비리에 휘둘리기 시작하면서,
현재, 입지는 완전히 줄어든 입장이다.

한국의 표현으로 따지면 딴나라당이 경상도 표밭에서 몰락하는 것과같다고 할까?
(물론, 딴나라당이 몰락하지는 않고 있지만, 그런 뉘앙스정도...)

하여간, 이런와중에 자유당 총재가 회심의 일격을 가했다.


자유당의 공약을 서명화해서 계약서 형식으로 작성을 해서 유권자에게 발송을 하겠단다.
그리고, 선거후 당선이 되었는데 공약을 지키지 않으면 쫒아내라라는 형식을 빌린단다.

아.. 사건의 속내야 어떻든, 멋지다.
공약을 계약서처럼 작성을 한다는 생각도 멋지고,
자기의 말을 문서화하겠다는 생각도 멋지다.

공약... 우리나라는 어떤가?
울가카는 얼마나 공약을 지키고 계신지.. 원..
4대강이 유일한 것인가?

하여간, 목전으로 다가온 선거를 앞두고 나도 슬슬 이런 저런 공약들을 되집어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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