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penters] Yesterday Once More (1973)

Author : 혜송 / Date : 2013.02.18 10:46 / Category : 사랑방에서/노래방



월요일 아침 바쁜 걸음을 내달리는 Central Station에서 내 상념을 사로잡는 오래된 노래가 한곡 흘러 나왔다. Carpenters의 "Yesterday Once More" 나도 모르게 잠시 멈춰서서 클라이 막스부분까지 흥얼거리다가 학교로 향하고 말았다.


예전엔 단지 편한 가사와 멜로디때문에 많이 흥얼거렸던 노래였었는데, 오늘은 그 가사가 한구절 한구절이 마음에 와닿는다. 예전에 즐겨부르던 노래를 시간이 많이 흐른뒤 다시 불러보는 감흥이 예전과 같다는 가사의 내용이 마치 현재의 내 모습과 비슷하다고나 할까?


하릴없이 Youtube에서 음원을 찾아보고, 3~4번을 듣고 또 듣다가 이렇게 몇자를 적어본다.

아마도 오늘은 하루종이 이 노래에 빠져 있지 않을까 싶다..." Yesterday Once More"




Yesterday Ones More (가사 1절만)


어린 시절에 좋아하는 노래가 나오기를 기다리면서 라디오를 듣곤 했었어
노래가 흘러나오면 난 따라 부르며 미소를 지었어

참 행복한 시절이었고 그리 오래된 것도 아닌데
그 시절이 어디로 가버렸는지 궁금해
하지만 옛 친구처럼 그 노래들이 다시 기억나
난 그 노래들을 너무도 좋아했어

(후렴)
샬랄라 우우우 하는 부분은 여전히 아름다워
노래가 시작될 때 싱얼링이라고 부르는 부분도 좋아

남자가 여자를 가슴 아프게 하는 가사가 나오면
예전처럼 눈물이 흘러 또 다시 그 시절처럼



덧) 여지껏 몰랐었는데, 지금보니 이 노래가 1973년에 발표되었다고 한다. 놀랍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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