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이 얼마나 아플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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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느날처럼, 트윗을 확인하다가 한편의 글을 읽고는 눈물이 흘렀다. 가슴에 자식을 묻은 분들에게 자식의 생일이 돌아오면 또 얼마나 억장이 무너질까?

진실은 언제쯤 명명백백 해지려는지...

도대체, 뭘 그렇게 감추고 싶은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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