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사회참여 혜송(慧松) 2011. 5. 3. 09:56
[오사마 빈 라덴: 위키백과 : 오사마_빈라덴] [기사보기 : 한겨례 : 오바마 “미국이 추구하면 뭐든 할수 있다는걸 확인”] 빈라덴이 죽었다는 기사를 어제 처음 접하고는 많은 상념에 빠져 결국 이렇게 몇자 적어본다. 처음 생각나는 것은 빈라덴이 9.11 테러의 원흉이라고 미국이 지목했다는 점이였다. 그 당시, 내가 읽기로, 미국이 아프카니스탄에서 소련에 대한하던 빈라덴을 데리고 와서 전투에 관한 교육을 시킨 후 보내주었는데, 결국은 미국을 향해서 총부리응 겨누웠다... 라는 식의 기사가 떠올랐다. 그러면서 미국이 9.11에 대해서 비극적인 면만 너무 강조하면서 제대로 밝힌것은 없다는 기사들. 여러 학자들과, 기자들, 지식인들 사이에서 눈덩이처럼 펴져나가던 많은 음모론들. 뭐.. 결국 물증은 없으나 심증..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1. 5. 3. 07:53
오바마가 죽었다는... 재미있네... ㅋㅋㅋ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1. 4. 26. 10:17
(원문보기 : http://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33664) 나를 나답게 지켜주는, 만들어주는 것 중에 한 축인 "다반향초" 언제 처음처럼 한결같다는 뜻.. 내 삶을 알게 모르게 그렇게 만들어 가려고 노력하는 나에게 그렇게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이 좋아보이는 것이 당연하다. 사람이란, 자기 합리화에 달인이라, 이런 저런 핑계로 스스로에게 너그러움을 주고, 그것이 곧 게으름으로 나타나기 마련이지만, 이 사람 언제나 한결 같다. 언제부터 였는지는 모르지만, 언제가 계기가 되었는지 모르지만, 언론의 주목을 받기 위한것도, 인기를 몰아치기 위한 것도 아닌, 진심스러워 존경스럽기까지 하다. 나 같은 한명의 소시민이 어떻게 이런 분을 평가할 수 있으랴만은, 정말 본받고 ..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1. 3. 9. 20:10
[출처 : http://blog.daum.net/fivechildren_moon27/165] 1. 남과 경쟁하지 말고 자기 자신과 경쟁하라. - 남의 그릇을 쳐다보지 말고, 자신과 치열한 싸움을 하라... 요즘들어 공부를 다시 시작한 나에게 필요한 이야기인것 같다. 이미 걸어간 사람들과 비교하지 말고, 현재 나의 상태를 인식하고 조금씩 나아가면 된다는.. 하긴, 요즘 그렇게 생각하고 살아가려고 노력을 하고 있다. 갑자기 다시 시작하는 공부.. 너무 먼 곳을 보지말고, 내가 알고 있는 것을 확인하고 조금씩 알음알이를 늘려나가봐야 겠다. 그러기 위해서, 나 자신과의 치열한, 꾸준한 싸움과 노력이 필요할 것이다. 2. 자기 자신을 지지하고 격려하라. - 난 요즘 스스로에게 칭찬을 하는 것을 해보고 있다. 마치..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1. 3. 5. 07:01
[원문보기 : 미디어오늘 :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94042] 기사의 중간 쯤을 읽다보면 이런 대목이 나온다. " 각국의 지도자들도 정보독점이 권력체제를 유지하기 위한 제1요소임을 잘 알고 있다." 정보장악.. 그러고보면, 10.26 사태이후 전두환이 권력을 잡을 수 있었던 것도 정보를 장악해서 였을 것이다. 집권자를 계속 집권할 수 있도록 하는 그런 정보를 일반 대다수 국민에게 돌려준다는 것은 정말 힘든일일 것이다. 세계가 점점 그들의 목을 조르고 있다면, 그 고통에서 그들을 구해줄수 있는 건, 분명 일반 대다수의 국민들일텐데, 그러기엔 우리에겐 구심점이 없다. 무언가를 해야 겠다는 마음은, 열정은, 투사와 같은 심정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