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공학에 관한 이야기/생활 속 전자공학 혜송(慧松) 2012. 9. 24. 09:38
[든자리는 몰라도 난자리는 안다는 옛말처럼 이녀석도 없으니 보고 싶더라] 바로 전 글에서 "iOS6에서 구글 맵 이용하기"라는 글을 남겼다. 지난 일요일에 아이패드 맵을 열었다가 구글 맵의 빈자리가 느껴져서 올렸던 글인데, 그러다보니, iOS6로 업그레이드 하면서 없어져버린 Youtube(역시 구글의 작품)도 이런 식으로 추가하면 되겠구나 해서 글을 남겨본다. 만약, iPhone을 사용하고 있다면, 이 글을 따라하지 말고 앱스토어에서 Youtube를 찾아 설치하면 된다. iPhone용으로는 이미 앱이 나와있다. 아이패드용은 아직 없다. 내용은 구글 맵과 동일하다. 앱의 설치가 아니라 바로가기를 화면에 추가하는 것이다. 나의 경우는 아이들이 Youtube보는 것을 좋아해서 앱처럼 있어야 한다. 1. 아이패..
전자공학에 관한 이야기/생활 속 전자공학 혜송(慧松) 2012. 9. 24. 09:08
[뭐니 뭐니 해도 사랑받고 있었던 아이템이였던 것이다. 없으니 알겠다.] 거창한 제목이지만 실은 별 것도 아니다. iOS6로 옮겨타고 나서 기본적으로 제공하던 구글 앱이 사라졌다는 것은 좀 불편하다.아마도 애플과 구글의 파워게임이겠지만, 하여간 사용자로써는 손에 있은 프로그램이 없어졌다는 것이 편하지 않다. 특히 지난 주말에 맵을 사용해야할 일이 있었는데, 작은 화면의 안드로이드 폰을 사용해서 맵을 보았다. 애플에서 제공하는 맵은 별로다. 그리고 아직은 "구글 맵"을 앱스토어에서 만나기는 어려울 것 같다. 하여간, 별것 아닌 것이지만, iOS6에서 구글 맵을 사용하는 글을 한번 장황하게 써본다. 1. 아이패드에서 "사파리"를 연다. (siri에게 부탁해도 열어준다. ㅎㅎ) 주소창에 maps.google...
전자공학에 관한 이야기/생활 속 전자공학 혜송(慧松) 2012. 5. 25. 08:30
[ㅋㅋ 해골 사과.. 아이디어는 좋다..] 아침에 받은 소식인에, iOS 5.1.1을 사용하는 모든 애플기기에 대한 탈옥버젼이 나온단다. 기사보기아~ 모든은 아니다. 중간에 except Apple TV라고 있으니 Apple TV는 안되는 모양이다. ^__^ 새롭게 애플기기에 대한 OS가 업그레이드 되고나서 탈옥버젼을 기다리시던 분들에게는 희소식(?)일 것이다. [탈옥버젼이 있다는 것은, 난 이제껏 감옥에 있는 아이패드를 쓴것인가?? ㅎㅎ] 하지만, 아직 난 탈옥버젼은 생각해 보지 않았기에 별다른 감흥없이 기사만 읽고 말았는데, 머리속을 스쳐지나가는 생각.. 이렇게 탈옥버젼도 OS에 따라 꼼꼼히 만들어 내는 것을 보면, 좋은 건가? 한번 사용해 봐야하나? 아직 내가 찰옥버젼에 대한 정의가 (좋은지 나쁜지,..
전자공학에 관한 이야기/생활 속 전자공학 혜송(慧松) 2011. 5. 19. 13:32
- 지난 번에 적다가만 글을 다시 정리해서 올린다. 시간의 흐름이란 역시 무섭다. 생각이 어떻게 흘렸는지 알수가 없다. 애플의 최대 장점은 앱이라는 소프트웨어 였다. 잡스 역시 역사(?)와 연륜(?)이 있는 앱시장은 또다른 애플의 무기가 된다고 판단을 했을 것이다. 정말 수많은 앱들이 무료와 유료를 추구하면서 자리매김을 하고 있었다. 그리고 실제로 안드로이드 폰이 시장에 나왔을 때, 많은 사람들이 앱때문에 아이폰을 더 선호하기도 했다. 하지만, 내 생각에 여기서 잡스는 큰 판단착오를 범한 것 같다. 이미 애플용 앱을 개발해서 쏠쏠하게 재미를 챙겼던 업자들이 안드로이드 용 앱을 개발하지 말라는 법이 없었던 것이다. 앱은 개발자들에게 초기 아이디어와 구성등이 문제였지, 구현이 문제되지는 않았을 것이다. OS..
살아가는 이야기/사회참여 혜송(慧松) 2011. 5. 19. 06:37
아침에 둘러본 기사중에 삼성 '갤럭시 S2' 실핼 오류몸살(파이낸셜 뉴스)이란 제목의 기사가 눈에 띄였다. 이 기사의 제목을 보자마자 든 생각은 불쾌감이다. 물론 내가 전적으로 삼성을 옹호하는 입장은 아니다. 삼성도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대기업으로써 국내에서 처신을 잘 못하고 있다는 것은 충분히 인정을 한다. 하지만, 지금 핸드폰 업계는 애플 아이폰과 전쟁을 벌이고 있는 중이다. 그렇다고 애국심에 호소해서 국내물건을 사줘야 한다라는 논점도 아니다. 다만, 애플 아이폰이 처음 출시 되었을때 발견되었던 수많은 버그들에 대해서 이렇게 심도(?)있게 기사를 쓴적이 있었나? 그리고 그 애플 아이폰4가 다시 출시 되었을 때 전화기가 안되던 문제에 대해서는 어떠한 입장을 보였었은가 말이다. 그중 하나는 기억을 할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