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사회참여 혜송(慧松) 2015. 8. 20. 07:20
추가 : 이런걸 했다면 좋겠다가 아니라 오늘부터 시작을 했구나. 이 추진력은. 언행일치. 그런 분이시라는 것을 다시 확인.. [기사보기] 성남시, ‘악성 빚’ 온라인 상담 창구 마련 아침에 기차에서 핸드폰으로 밤사이 일들을 살펴보다가 깜짝 놀라 노트북을 꺼내서 감흥이 사라지기 전에 몇자 적어본다. [인터뷰│이재명 성남시장] "정부예산 1조원 투입하면 50조원 빚 탕감 가능" 기사의 첫마디 "기업에는 공적자금이라는 이름으로 수백조원 투자해 빚 탕감하는 면책이 있지만, 개인을 위해서는 그렇게 해준 적이 없다. 정부가 대기업만 살리려고 하지 말고 고통받는 서민의 삶에 더 많은 관심을 갖길 바란다." 무슨 말이 더 필요할까? 정말 신선한 발상이 아닐수 없다. 진심으로 시민을 (아니 국민을) 위하는 일이 무엇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