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사회참여 혜송(慧松) 2015. 12. 21. 07:42
[한겨레 발췌] 박근혜가 정의화를 싫어한 이유가 이렇게 있었네. 박 대통령이 정의화 의장을 미워하는 ‘5가지 사연’ [기사보기] 원래 황우여를 밀다가, 갑자기 바뀐 사람이구나. 그나저나, 새누리당에 있으면서 그래도 자기 소신을 올곳하게 지키나가고 있는 보수적인 분이였구나. 윗사람의 눈치를 보지 않고, 자기가 옳다고 믿는 일에 이렇게 떳떳히 걸아나갈수 있는 진정한 보수가 많았으면 좋겠다. 입으로만 보수입네 하는 찌질이들 말고.. 좀 다르게 보인다. 그나저나, 기사의 4번째 사안을 보면, 박근혜와 그 일당들이 얼마나 찌질한줄 알수 있겠다. 저런 말도 안되는 일을 벌이면서, 박근혜의 일정은 비밀이라고? 하는 일이 없었던 것은 아닌가? .
살아가는 이야기/사회참여 혜송(慧松) 2015. 12. 18. 08:22
계속 신문에 오르내리는 이름 - 국회의장 정의화. 직권상정이란 단어로 박근혜로부터 압박을 당하고 있고 거기에 당당히 맞서면서 조금은 멋진 모습으로 비춰지고 있는 인물이 관심을 끌었다. 과연 뭘 그렇게 시행령을 바꿔가면서까지 상정을 하려는 것일까? 정의화 "직권상정, 내 姓을 바꾸지 않는 한 불가"(상보) [기사보기] 좀 찾아보니 쟁점법안은 "국회선진화법"이라는 것이다. 국회선진화법은 18대 국회의 마지막 본희의 일정에서 새누리당 비대위 위원장이였던 박근혜가 필사적으로 처리를 강행했던 법안이였다. 이 법안에 반대를 한 48명의 의원이 있었는데, 그중 한사람이 현재 국회의장인 정의화이다. 국회선진화법이란? 쟁점적인 법안의 경우에는 전체의원 중 60%이상 찬성하지 않으면 통과될 수 없으며, 국회의장의 직권상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