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사회참여 혜송(慧松) 2024. 2. 9. 18:08
뭐.. KBS에서 한다고 하는 윤석열 대답프로그램은 당연히 보지 않았고, 그다지 관심도 없었다. 그러나 그냥 아침에 나오는 한 방송을 보다가 "이 사람은 친일파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 나중에 찾아보니 박장범으로 대단한(?) 사람이더군. 다들 잘 알다시피, 일제 강점기에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이익과 영달을 위해 일제에 빌붙었다. 뭐 이완용까지는 안 가더라도, 식자라고 대접받는 사람들 중에서 자신만의 이익을 위해서 국가는 필요 없었던 사람들이 있었다. 이 사람을 보니 딱 그 생각이 들었다. 이런 와중에도 자신의 영달을 위해서 윤석열에게 달라붙는 구나 싶었다. 디올 명품백을 파우치 - 조그마한 백으로 감싸는 능력 / 잊고 지내던 주어 없음을 시전한 사람도 떠올랐다. 그러고보니, 그렇게 달라붙었던 인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