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당당하지 못한 지식인들 - 고대생들의 이야기를 읽고

   

[불교의 심우도 혹은 십우도] 

   

불가에 누구나 알고 있는 "심우도" 혹은 "십우도"라 불리우는 유명한 그림이 있다. 여기서 그 10장의 그림을 다루지는 않겠지만, 수행자가 깨달음에 이르는 과정을 10가지의 단계로 나누어 그린 그림이다. 이 그림의 마지막장은 혼자만의 깨달음에 멈추지말고 중생이 있는 곳으로 나아가 제도를 해야한다고 하고 있다.

   

중언부언이겠지만, 배움 후에는 그에 맞는 행을 해야한다는 것이다.

   

얼마전, 연대 사학과 교수님들을 자신들의 목소리를 정확하데 세상에 나타내었다. 그리고, 난 그후로 일련의 일들이 있을 것이라는 작은 기대감을 지니고 있었다. [예전 글보기: 대학교수들의 양심적인 움직임] 하지만, 추가적인 보도는 보지 못했고 (내가 모르는 것인가?) 얼마전 올라온 기사에는 고대 사학과 교수들이 아닌 대학생들의 이야기가 실렸을 뿐이다.

   

[김정배 국사편찬 위원장 - 고대출신]

   

"선배님, '민족 고대' 이름에 먹칠하지 마세요" [기사보기]

   

공부란 하면 할수록 자기가 배운 것을 기본으로 해서 스스로의 사유를 통해 내것으로 온전하게 만들수 있어야 완벽한 것이라고 본다. 소위 많이 배웠다는 지식층들은 그렇게 사유를 나와 일체가 된 앎음아리를 세상에 당당하게 이야기를 할수 있어야 비로소 완성이 되는 것일 것이다.

   

온전하지 못 하게 반쪽짜리 공부를 하고, 마치 자신이 모든 것을 다 알고 있는 지식인인양 돌아다니는 사람들이 너무 많은 세상이다. 그런 사람들이 판을 당당하게 판을 치는 세상이니 세상이 아프다고 본다.

   

) 이글은 OneNote에서 시험용으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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