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5. 12. 9. 08:47
[자승 조계종 총무원장이 9일 오후 서울 조계사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경찰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양쪽에 10일 정오까지 모든 행동을 중단해줄 것을 요청하고 있다. 연합뉴스] 결국 "공권력의 조계사 난입"이라는 우려했던 일들이 벌어졌다. 사회각계와 각층의 우려와 목소리에도 불구하고, 경찰은 공권력 투입이라는 길을 선택했고, 그 긴박한 순간속에서 스님들과 조계사 직원, 신도분들이 결연하게 몸으로 막아섰다. 스님 등 200여명 끌어낸 경찰, 관음전 진입직전 ‘검거 중지’ [기사보기] 여기서드는 의문은, 도대체 "한상균"이란 분이 얼마나 큰 죄를 지었기에 (찌라시 조선에서는 이 검거작전을 위해서 1억 6천만원의 세금이 낭비되고 있다고 보도 했다. 이명박이 쳐드신 돈에 비하면 조족지혈이네) 이 난리를 치루나..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5. 12. 8. 05:41
지는 석양 사이 시원하고 진한 맥주 한잔 그리고, 남은 그리움..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5. 12. 7. 06:13
다시 일상으로 돌아오는 길.. .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5. 12. 6. 06:11
세계 3대 석양이라고 하던데, 매일 오후에 비가와서 느껴보지는 못했고, 떠나는 날 조금 맛만 보여주더라.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5. 12. 5. 06:08
한국인분들이 많이 오시는 모양이다.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5. 12. 4. 05:55
Presentation in Kota. 슬라이드 40장정도 발표시간 15분 말이 빨랐다는 지적을 같이 있던 분에게 받았다. 아직은 좀 모자르다.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5. 12. 3. 05:52
호텔창에서 바라본 모습은 한편의 그림 같았다. 대충찍어도 이정도의 퀄리티가.. 하지만, 실제 모습은 ㅜㅜ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5. 12. 2. 05:49
학회가 시작되고...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5. 12. 1. 06:00
비행기는 항상 묘한 느낌을 주네.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5. 11. 30. 10:41
[인터넷 발췌] 아직도 박근혜 대통령 당선에 대해 부정선거 였다는 시비가 연일 이곳 저곳에서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특히 강동원 의원은 국회에서 대정부질의와 기자회견을 통해서 조목조목 따지고 있고, 김어준 총수는 파파이스에서 새로운 사실을 가지고 부정선거를 집어내고 있다. [파파이스 : 32분 50초부터] 이에 청와대와 새누리당은 묵묵부답 혹은 마녀사냥으로 핵심을 비껴나가고 있는데, 난 왜 아직도 문재인 대표가 (당시, 대통령 후보) 수검표를 요청하지 않았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 돌이켜보면, 고 노무현 전 대통령께서 당선이 되었을 때, 입에 거품을 물고 대선 불복을 선언하면서, 전가개표의 문제점을 지적하면서 수개표를 요구했었고, 나아가 선거무효 소송까지 진행을 했었다. 2002년 12월 19일 : 제1..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5. 11. 30. 08:00
[한겨레 발췌] 계속 하는 이야기지만, 부모님의 친일은 나의 의지와는 어쩔수 없는 일이다. 내가 어렸기도 했을 것이고, 어쩌면 어린 내 의견조차는 무시되는 상황에서 벌어진 전적으로 부모님 당사자의 잘못이였을 것이다. 아버지 김용주의 발언이 가장 길고 고약했더라 [기사보기] 하지만, 내가 철이 들고 부모님의 생이 보이기 시작한다면 양심의 목소리를 내고 반성하고 (또 그런 위치에 있으니깐) 국민들에게 겸허한 그리고 진심어린 사과를 한다면 문제가 이렇게까지 심각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여기껏, 아버지가 벌어논 돈으로 별 죄의식 없이 호의호식을 하다가 문득 대통령에 후보에 나갈수 있는 입장이 되니 이부분이 여간 껄끄러운 것이 아니니라. (우리나라의 근본적인 문제이지. 조국의 광복을 위해 힘쓰시던 분들의 자손은 아..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5. 11. 29. 14:00
[지난 2012년 2월 박원순 서울시장의 아들 주신 씨가 서울 서대문구 신촌동 연세대 세브란스병원에서 MRI(자기공명영상진단)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서울시 제공)] 정말 가관이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박원순 시장님의 아들의 병역에 관련된 재판에서 또 승소를 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박원순, '재판에 아들 강제소환' 주장 누리꾼에 승소 [기사보기] 이번에는 얼토당토한 주장을 펼친 누리꾼을 상대로 한 소송이였는데 승소를 해서 게시 중단시까지 하루에 300만원씩을 지급하하는 판정을 받았다. 도대체 이렇게 주장하는 사람들은 얼마나 공정한 잣대를 펼치고 있을까? 얼마나 많은 우리나라 정치인들이 자기 자신과 자기 자식들에 대해 실제로 병역비리를 저질렀는지 알고는 있는 것일까? 법원에서 판결은 받아들일수 없다는 ..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5. 11. 27. 13:49
운동이 간만에 재미가 있다. ^^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5. 11. 26. 06:10
다같이 저녁을 먹은 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