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방 한담/노래방 혜송(慧松) 2015. 5. 13. 16:08
고등학교때 들었던 노래 같은데, 요즘 어둠이 깔리면 이 노래가 생각난다. 애절한 선율이 가슴에 파고드는 듯한 노래. / 사담이지만 노래는 예전 노래가 가슴을 저민다. ^^ 덧) 살짝 듣기로는 시대에 적극적으로 저항하지 못하고 홀로 밤에 깨어 상념에 빠져있다는 마음을 그린 노래라고 한다. 가사를 음미해보면 그런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