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공학에 관한 이야기/생활 속 전자공학 혜송(慧松) 2012. 5. 30. 12:17
(역시 갑은 케이스 없이 사용하는 것인데.. 난 전에 아이폰3를 케이스 없이 사용했었다) 난 기기를 구입하면 험하게 사용하지는 않지만, 케이스나 보호필름에 그렇게 신경을 쓰지 않는다. 처년만년 사용할 물건도 아니고, 실제로 케이스가 주는 중량감도 있고, 보호필름은 터치감을 떨어뜨리기도 하니 말이다. 하지만, 아이패드는 좀 달랐다. 너무 커서(?) 왠지 좀 감싸주기 않으면 액정이 깨져버릴것 만 같은 느낌을 받았기에, 일단 케이스를 사용해 보기로 했다. (제일 처음 사용한 조합 - 일반적인 모양새가 아닐까 싶다) 먼저, 사용해 본것은 집사람이 가지고 있는 iPad 2용 케이스 하나가 놀고 있어서 가져다 썼다. 뭐, 가장 일반적인 것으로 뒷면에 하드 케이스를 덮어주고, 앞에는 돌돌 감기는 전형적인 스타일을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