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씨와 건달들] Sit Down You're Rocking the Boat
- 사랑방 한담/노래방
- 2011. 5. 5.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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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ys and Dolls - 출처 : Wikipedia
내 작은(?) 꿈이 있다면 브로드웨이로 가서 "아가씨와 건달들"을 직접 보는 것이다.
언젠가는 반드시 이룰 꿈이라고 생각한다.
명작중에 면작인 "Guys and Dolls"은 언제나 브로드웨이에서 공연을 하고 있을테니,
내가 미국에만 가면 되는 것 같다.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한때 너무 뮤지컬에 빠져서 뮤지컬배우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다.
물론, 난 춤이 안되는 몸치라서 자연스럽게 퇴출(?)된 꿈이 기도 하지만 말이다.
영어를 잘 해서 대사를 다 알아들수 있는 것이 아니라
너무 "아가씨와 건달들"을 봐서 거의 모든 대사를 외워버렸다.
그러니 뭐 언어로 발생되는 큰 문제는 없으리라고 생각한다. ^___^b
생각해보니 집 어딘가에 대본도 있는 것 같다. 한국어지만..
오늘 아침은 무턱대도 유튜브에서 "Guys and Dolls"라고 쳐보았다.
그래서 하나 건진 것... 2009년에 Tony Award를 수상할 때 시상식에서 공연을 했던 무대인것 같다.
아~ 설레인다.
지금 들어보니, 노래 가사중 작은 부분은 살짝 현재에 맞게 바뀐것 같다.
연출의 묘미라고 할까?
그리고 뒷 배경도 멋지게 처리를 했다.
너무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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