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재범] 여러분 - 나가수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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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복희라는 가수가 있었다.

1979년에 불려진 노래라고 하니, 정말 오래된 노래다.

 

역시 또 뒷북(?)이지만, 나가수에서 임재범이 불렀다고 한다.

그리고, 윤복희씨가 극찬을 했다고 신문에서 여러번 기사가 실렸다.

 

결국 나도 한번 듣고 싶어서 유튜브를 두들겼고,

또 다시 감동의 물결이 밀려왔다.

 

내가 처음 이 가수를 좋아하던 예전에도 그렇게 생각을 했었을것 같다.

그냥 무대해서 하는 동작 하나하나가 가볍지 않고 말 그대로 멋지다. 

 

백문이 불여일견 - 긴말은 사족일 뿐이다.

 

 



가사를 정리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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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올려놓고 영상을 보다가 느낀점이다.
사람들은 정말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할때 보람을 느낀다고 한다.

임재범.. 이 사람은 저 노래를 부르면서 얼마나 행복할까.. 싶다.
자기가 읽어버렸다고 생각한 것을 다시 찾았을때 맛보는 쾌감, 감동의 물결...
그래서 노래에 혼이 들어갔을 것이고,
그래서 더 멋진 노래가 나오진 않았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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