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21. 5. 1. 12:42
2021년 5월... 시간은 너무 잘 간다. 해 놓은 것이 없다는 조바심 속에서도... 나를 사랑하자.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21. 4. 30. 19:14
아무리 아닌척들 해도... 인생의 목표는, 인생의 평가는, 결국 벌어들인, 가지고있는 돈의 양이였을까? 그래서, 난 패배자인건가?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21. 4. 29. 20:25
쉽지 않은 건지? 힘든건지? 난 뭘하면서 살아왔나 싶다. 항상 열심히 살았다고 생각했는데....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21. 4. 29. 13:20
호주에서 두번째 헌혈. 3개월마다 가능한데, 벌써 3개월이 지났네. 시간 참 잘 간다.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21. 4. 28. 10:09
이건 볼때마다 미소를 만들어낸다. 진짜 저렇게 힘든 자세를 취하는 사람이 있을까? 그리고, 저렇게 자세를 취하는 건 어떻게 알았을까? 몰카?!?!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21. 4. 27. 18:02
분주했던 시간이 지나고 도시에 저녁이 찾아오고 있는 순간. 난 이 순간이 참 좋다. 평화롭다는 생각이 든다.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21. 4. 25. 16:50
신호등에 걸린 빨란불. 예전에 봤던 코미디프로에서 인생이란 신호등같다 라던 말이 떠올랐다. 어떤 차는 신호등에 걸림없이 가고, 어떤 차는 모든 신호등에 걸리면서 가고... 내 인생은 빨간불의 연속일까?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21. 4. 25. 11:49
어슴프레 동이 터온다. 생각보다 차량들이 많네.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21. 3. 11. 19:48
가을을 재촉하는 비일까? 조금씩 내리기 시작하는 비가 조금은 차갑게 느껴진다. 그렇지않아도 낮의 길이가 조금은 짧아졌다고 느끼고 있었는데... 나의 올해 가을은 이렇게 찾아보나보다.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20. 8. 13. 09:28
간혹 간혹 꺼내보는 이미지가 있다. "너무 오래 걱정하지마. 다 날아갈꺼야" 진짜 그랬으면 하는 마음에........... 출처) 다음 웹툰 / 보고 있으면 기분 좋아져라 14화 [링크]
살아가는 이야기/사회참여 혜송(慧松) 2020. 7. 23. 19:51
추미애 장관 탄핵소추 안을 상정했었단다. 박근혜 탄핵이후 심심하면 입에 물고 있는게 탄핵이란 단어인데, 박근혜가 그렇게 될줄을 몰랐겠지. 하여간, 지들은 꽤나 억울한가보다. 이젠 대통령은 건들여봤자라는 생각인지 다른 쪽을 흔들어보려고 노력은 한다.. 쯪쯪 예전 같았으면 마음 졸이면서 봤을 장면인데, 이젠 편하게 웃으면서 볼수 있었다. 국민의 힘을 생각해서 짝퉁 딴나라당 눈치보지말고 쭉쭉 행진해 나갔으면 싶다. 지금처럼 https://youtu.be/wk3w0pmr5eI 참참 국쌍이 대물림 했다던데... 그런가?
불교와 생활/선방한담 혜송(慧松) 2020. 7. 21. 18:22
매주 화요일 업무가 끝나면, 인근 원불교 교당에 들려서 교무님들께 컴퓨터에 관한 간단한 개념과 실용적인 것들을 알려드리는 시간을 가지고 있다. 오늘은 홈페이지에 글 올리는 법을 알려드리는 중.
살아가는 이야기/사회참여 혜송(慧松) 2020. 7. 20. 19:49
그렇지.. 이글에 무슨 말이 붙어도 사족이 것 같은 명문이다. 조국 전 장관님을 진심으로 응원하면서, 절대 흐지부지 끝나지 않기를 바랍니다. 그동안 너무 힘드셨을 것 같아...... 힘내세요...
살아가는 이야기/사회참여 혜송(慧松) 2020. 7. 20. 19:44
세상이 모두 한 사람 마음일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국가 수반에게 테러(?)를 한다는 것은 그냥 넘어갈수는 없는 일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래도, 세상이 좋아져서 알아서들 처리를 하겠지만, 껄끄러운 기사들과 쓸대없는 발언이 눈에 띄여서 몇글자 기록을 남겨본다. "하태경 미래통합당 의원은 1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글을 올려 "부시 전 대통령의 말처럼 자유국가에서 욕을 먹는 대통령에게는 (신발을 던지는 일이) 어디에서나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며 "그 (신발을 던진) 시민은 직접적인 테러나 폭력을 행사한 것이 아니고 정권에 대해 항의를 표시한 것이니 넓은 품으로 포용해주기를 촉구한다"라고 주장했다." 하태경이 저렇게 떠들었다고 한다. (아니지 끄적였지.....) 이명박근혜 시절에는 아무소리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