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이렇게학위를 받고 싶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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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정이 밝다. 좋은가보다]


학생들의 절규를 뒤로하고 거만하게 들어선 김무성... 그리고, 말되안되는 어불성설의 이유로 박사학위가 수여되고,, 마지막이 가관이다. 학생들의 반대를 보았냐는 물음에 "그런적이 있었냐"는 반문... 





얼굴의 두께가 저 정도는 되어야 박사학위의 수여가 가능한가 보다. 낯부끄럽다.


만해 한용운 스님의 정기가 어린 곳..

권력에 알랑거리는 불교도 이젠 다시 한번 정화를 해야 하는게 하닌가 싶다. 



[이런 행위에서 호국불교를 찾아볼수 있는 것일까?]

바른 삶으로 이끌지 못하는 종교, 

민중의 아픔을 함께하지 못하는 종교,

권력의 자락에 숨어 혼자만의 편안함을 추구하는 종교,

종교는 그렇게 대중과 괴리되고 서서히 괴멸하는 것이다.

불교 신자가 왜 줄고 있는지 가슴에 손을 얹고 진실되게 돌아보자.

아직 참회의 시간은 남아있다고 본다.

말로만 호국불교 였다고 주절대지 말고 말이다.





진정한 호국불교, 대중불교가 일어났으면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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