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사회참여 혜송(慧松) 2015. 8. 14. 21:01
[눈여겨 본적이 없는 국회의원이지만, 인제는 관심권이다. - 홍영표의원 홈페이지] 짧은 제목 한줄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저는 친일의 후손입니다"[원문기사보기] 할아버지가 친일을 하셨고, 그 사실을 모르고 있다가 친일 인명사전에 등재되면서 조부의 친일 행각을 알았다고 한다. 아버지의 친일 행위를 속죄하기 위해 낙향을 해 후학을 양성하는 일을 하셨던 아버지를 보면서 많은 것을 느끼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다. 내 뜻과는 아무런 상관없이 나의 직계 조상이 어떤 이유였건 친일 행적을 했고, 그 이유로 인하여 어쩌면 치욕스러운 "친일 인명사전"에 조상의 이름이 올라가 있지만, 그래도 당당하게 죄송하다고 밝히고 사죄하는 모습이 참 멋지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기에 더 민족 정신을 살리는 일에, 국가 유공자를 대하는 ..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5. 8. 13. 10:51
오랫만에 뉴카슬대학에 와서 장비들을 대하니 조금은 낯서네... 친해지자고... ^^
전자공학에 관한 이야기/생활 속 전자공학 혜송(慧松) 2015. 8. 12. 09:30
새로운 윈도우 10 엣지 브라우저를 종종 사용해 본다. (Windows Edge라고 정식 명칭이 되었더군 - 전에 사용하던 스파르탄이란 코드로 불리울줄 알았는데 말이다. 하여간) 새로운 엣지 브라우저가 손에 완전히 익는 것은 아니지만, "읽기모드"라는 것과 "나중에 읽기" 등의 편의 기능을 사용해 보고자 간혹 들어온다. 브라우저를 하나 열어 놓으면 또다른 것을 열지 않고 그곳에서 많은 일을 하는 편이라 필요한 검색도 여기서 하는데 역시(어김없이) BING이 윈도우 10 브라우저 엣지의 기본 검색엔진으로 자리메김을 하고 있었다. 난 구글이 좋은데 말이다. 그래서, 오늘은 (간단하지만) 엣지브라우저 의 기본검색엔진 바꾸기에 대한 이야기를 적어본다. 1. 엣지 브라우저를 열어본다. 그림과 같이 빈화면에서 몇자..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5. 8. 12. 07:04
기차를 타고 학교를 가다 보이는 이 풍경을 찍어보려고 여러날 시도를 했었는데, 찰나처럼 지나가는 순간에 실망을 하곤 했었다. 그렇다고 오늘 이 한장에 흡족한 것은 아니지만, 나름 건졌다는 생각에~~~ 그나저나, 나도 배를 살 날이 오겠지? ^^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5. 8. 11. 19:44
생각보다 많이 어렵다. 어떻게 찍어야 맛있게 보일까? 풍경이랑은 또 다르다..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5. 8. 10. 17:06
마감되었습니다. 다음달에 또 충전이 되면 글을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시 월초가 되니 또 초대장이 10장 충전되었네요. 가지고 있느니 나눠 드려야하겠지요. 8월 초에 받은 초대장을 드립니다. 역시 선착순은 아니구요. 제가 그냥 댓글 때때로 읽어보고 드리려고 합니다. 댓글로 신청해 주세요. ^^ 감사합니다. ^^ [구글 애드센스 경고후 수정됨]
전자공학에 관한 이야기/생활 속 전자공학 혜송(慧松) 2015. 8. 9. 13:55
윈도우 7이나 윈도우 8을 가릴것 없이, 윈도우에서 프로그램을 삭제하려면, 제어판으로 들어가서 "프로그램제거" 하기를 찾아 제거하고 싶은 프로그램을 선택해서 언인스톨을 실행했었다. 윈도우 10에서도 마찬가지로 제어판으로 들어가서 삭제를 하는 것이 기본적인 방법인데, 용어가 좀 바뀌어서 조금은 낯설게 느껴질수도 있을 것 같아 간단하지만 몇글자 적어본다. [이런 친숙한 화면은 없어진것 같다] 1. 먼저 좌측하단에 윈도우버튼을 누른다. 이곳에 보면 하단에 "설정"이라는 것이 보이는데, 여기에서 윈도우 10과 관련된 많은 것들의 설정이 가능하다. 이 "설정"버튼을 선택하고 더블클릭한다. 2. 바둑판 형식의 설정 화면이 보인다. 직감적으로 모든 것을 한눈에 알수 있도록 배치한 화면이 마음에 드는데 아무래도 타블렛..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5. 8. 8. 21:30
진짜인가?
전자공학에 관한 이야기/생활 속 전자공학 혜송(慧松) 2015. 8. 7. 17:42
[새로롭게 태어난 사용자 인터페이스] 일단,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조금 성급할수도 있지만) 윈도우 8을 사용하고 있다면 윈도우 10으로 업그레이드를 하라고 권유하고 싶다. 가벼워진 느낌의 윈도우가 보다 살갑게 다가온다. 가장 크게 마음에 와닿는 부분은 아무래도 사용자 인터페이스 부분이 아닌가 싶다. 내가 생각하는 윈도우 8의 근본적인 문제는 다음 두가지 였다. (100% 주관적인 생각이지만) 1. 윈도우 버튼의 생략과 “타일”이라 불리우는 사용자 인터페이스 윈도우 7을 사용하던 (혹은 그 전 윈도우들에 익숙에 있던) 사용자들은 모두 좌측 하단의 윈도우 버튼에 익숙할 것이다. 예전에는 아예 없었지만, 지금은 버젓히 표준키처럼 자리잡고 있는 “윈도우 키”도 자판에 자리하고 있을 정도로 유용하고 많이 친숙한..
전자공학에 관한 이야기/생활 속 전자공학 혜송(慧松) 2015. 8. 6. 16:20
얼마전부터 윈도우 10 업그레이드가 운운되기 시작하더니, 오늘 불쑥 내 컴퓨터도 윈도우 10으로 업그레이가 되어버렸다. 언젠가 한번 사용해 볼 것이라면 이번에는 좀 먼저 사용을 해보고 싶었다. 하지만, 오늘 갑자기는... 하루가 날라갔다.. ㅜㅜ 어쨌거나 설치하는 법은 간단하지만, 궁금한 분도 있을테니 한번 리뷰해보자. 대략 순순 설치에 걸리는 시간은 1시간 30분쯤 걸린것 같다. 그리고, 나머지는 이런 저런 세팅을 하느라고 시간이 더(?) 많이 걸렸다. 1. 윈도우 10 업데이트 하라는 메세지가 갑자기 올라오고 몇번의 클릭으로 화면이 쪼로록 진행이 된다. 말 그대로 업데이트이기 때문에 기존에 사용하던 프로그램들과 데이터는 지워지지 않는다. 2. 역시 OS의 설치이니 컴퓨터가 꺼지고, 윈도우 10 설치 ..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5. 8. 5. 21:07
간만에 수요일 오전에 학교에 출근... 아직도 학교 학생회에선 수요일 오전에 아침을 제공해주고 있네.. ^^ 나도 덩달아 토스트 한조각과 과일을 덥썩~ 좋다...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5. 8. 4. 19:18
기차를 타고 집으로 오는 길에 기차 안에서 한커플이 담배를 피웠다. 당연히 기차안에 냄새가 진동하고 사람들이 한마디씩 하는데, 이 커플... 아주 당연하다는 듯 오히려 역정이였다. 결국 좀 큰 역에 다다르자 경찰들이 대기하고 있었고, 내리는 커플을 바로 잡아 내었다. 아무리 정신이 없기로 공공장고에서 흡연은 정말...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5. 8. 3. 18:03
요즘 입에 맞는 음료수인데... ^^ 다만, 비싼게 흠이랄까.. ㅜㅜ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5. 8. 2. 13:49
어제 오늘 날이 좀 포근하다 싶더니, 일가족이 나들이 나온 모양이다. 평화롭게 걸어가는 모습을 우두커니 바라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