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5. 7. 31. 21:06
마지막은 또 다른 시작이라던데.. 7월의 마지막 날. 힘찬, 그리고 알찬 8월이 되었으면 싶다. 행복과 행운. 나에게도..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5. 7. 30. 19:58
자왈, 유붕이 자원방래하면 불역낙호아.. 라고 하셨는데... 유붕이 자원방래 하였다.. 어찌 기쁘지 아니하겠는가?
전자공학에 관한 이야기/생활 속 전자공학 혜송(慧松) 2015. 7. 29. 06:54
2015년 7월 29일 ... 바로 오늘이 마이크로소프트에서 Windows 10이 출시된다고 정식으로 발표를 한날이다. Windows 8.1을 사용하는 사용자는 Windows 10으로 업그레이드가 된다고 발표했는데, 오늘 내 컴퓨터도 열심히 업그레이드 하겠다고 알림이 뜨겠지? 엔지니어로써 시스템의 업그레이드를 반기는 편이지만 - 업그레이드란 기존 시스템의 문제를 인식하고 새롭게 발전 시켰다는 의미니깐 - 글쎄 Windows 10로 OS의 업그레이는 좀 우려가 된다. 기존에 사용하고 있던 프로그램들과는 호환이 잘 되겠지? 소문에는 인터넷익스플로러를 이번 Windows 10 부터는 없애버렸다고 하던데, 업그레이드를 하고 나면 한국의 결제 시스템을 사용 못하는 것은 아닌가 싶다. 크게 사용하는 것은 없지만, ..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5. 7. 28. 22:50
간만에 한자리에 모여서 석사논문 통과를 자축하는 자리를 가졌다. 부럽~~ 자자 다음엔 나다~~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5. 7. 27. 20:32
아침 햇살에 물결이 찰랑찰랑~~ 손을 담궈보고 싶어지는 ^^ 덧) 동영상으로 찍을껄 그랬나?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5. 7. 26. 17:31
나도 좀 같이 평화롭고 싶다.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5. 7. 25. 08:15
내가 할수 있을까 싶기도 하지만.. 한번 해보고 싶다. ^^ 가요 한곡정도만. 흠.. 정규교육이후 처음만나는 콩나물이군.
전자공학에 관한 이야기/생활 속 전자공학 혜송(慧松) 2015. 7. 24. 17:31
페이스북.. 그렇게 많이 열성적으로 하는 것은 아니지만, 지인들의 생각도 읽어보고, 나는 이렇게 생각해요라고 소통도 해볼수 있는 작은 사랑방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다. 그런데 오늘 아침 후배가 메세지 하나를 보냈는데, 내 페북계정에 이상한 글이 게시가 되었다는 이야기 였다. 나름 소중하게 생각하는 공간에 이상한 글이 올라왔다는 이야기에 부랴부랴 접속을 해보았더니 정말 이상 야릇한(?) 글이 하나 올라와 있었다. 뭐지??? [뭔지 모르지만, 내가 원하는 글은 아니였다... 내 담벼락에 모르는 낙서는 싫다] 일단, 원초적으로 게시물 삭제 버튼을 눌러서 지우기는 했지만, 왠지 모를 찝찝함.. 또 반복이 될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페북을 이리저리 만져보다가 간단한 방법으로 이 찝찝함을 극복했기에 같이 공..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5. 7. 23. 17:41
여느때와 다름 없는 풍경 다름 없는 시간 그리고 다름없는 마음..
살아가는 이야기/사회참여 혜송(慧松) 2015. 7. 22. 15:17
[한겨례 발췌] 한겨례 해드라인을 보았다. "새정치, 또 ‘꼴불견 최고위’ 연출…반말·고성에 ‘XX’ 욕설까지" [원문보기] 원래 이곳도 역시 그 나물에 그 밥인 정치인들이라 (그리고 솔직히 그렇게 기대도 하지 않았고) 그냥 스치듯 읽고 넘어가려고 했었는데, 문제는 중간에 있던 왜 고성과 욕설이 난무하게 되었나 하는 것이였다. 유 최고위원은 모두발언에서 “저는 부정부패 경제인, 부정부패 정치인의 사면을반대한 것”이라며 “정의를 위해 정치적 보복을 당하는 정 전 의원이 사면 1호가 돼야 한다고 주장한 것”이라고 말했다. 유 최고위원이 지난 20일 최고위원회의 때 공개적으로 정 전 의원의 사면을 촉구한 뒤 정치인 사면을 언급하지 말자는 지도부 간 공감대를 깼다는 눈총을 받자 이에 대한 해명을 한 셈이었다. ..
살아가는 이야기/사회참여 혜송(慧松) 2015. 7. 21. 14:02
[한겨례 발췌 - 기사읽기] 점심을 먹고 잠시 읽은 세상 소식에 국정원이 집단성명을 발표했다는 기사가 눈길을 끌었다. 국정원장이 결제한 "집단성명"이란 문건에, 많은 해석들이 나오고 있는 것 같다. 정치적인 쇼라는 것으로 결국 일단락이 지어지겠지만, 내 눈길을 사로잡은 것은 (정치적인 쇼라는 것은 당연하니까) 기사 중간에 있던 "집단성명"의 한단락 이였다. “자국의 정보기관을 나쁜 기관으로 매도하기 위해 매일 근거 없는 의혹을 경쟁적으로 쏟아내는 나라는 우리밖에 없다”, “백해무익한 논란이 지속되고 있다”고 했다. 또 “(동료의) 죽음을 정치적 공세를 이어가는 소재로 삼는 개탄스런 현상이 지속되고 있다”며 언론과 야당의 진상 규명 노력을 ‘정치 공세’로 깎아내렸다. "자국의 정보기관을 나쁜 기관으로 매도..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5. 7. 21. 09:00
날이 추우니 따뜻한 결명자차 한잔으로 따뜻함을 느껴본다.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5. 7. 20. 17:22
조금만 더.. 좋은 일이 생긴다는 뜻이겠지? 덧) 혼자 이렇게 위로해본다.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5. 7. 19. 15:09
비가오다 잠시 개인 하늘엔 무지개가 덩그러니 걸려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