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화 행복 찾아가는 여행

728x90


0123

이런 비슷한 이야기는 많이 있다.
동화속의 파랑새라던지... 아님.. 쥐가 훌륭한 배우자를 찾아나선 이야기라던지...

우린 정작 우리 손에 들고 있는 작지만 소중한 것을
멀리 상상 속에 있는 큰 것을 바라보기에 종종 잃어버리는 경우가 있다.
물론, 때론 우리가 무엇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는지도 모르는 경우도 허다하고..

그래서 남의 떡이 더 커보인다는 속담도 있나보다.

나도 노력을 하고 있지만 잘 안되는 일이 나의 장점을 찾는 일이다.
스스로에게 물어보고, 생각해보고, 이런 저런 점수를 매기려 하지만 잘 모르겠다.
다만, 내 또래의 다른 사람들의 장점이 먼저 눈에 들어온다.

나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이 어떻게 남을 사랑할 수 있으랴... 라는 말을 생각해보면
일단, 나의 장점을 찾아보고, (물론, 단점이야 쉽게 찾아지지만) 그걸 더 개발하려고 해야하는데..
잘 모르겠다.

나도.. 아직은 무엇을 내가 들고 사는지 모르는 경우가 되겠다.
이글을 읽고 있는 당신은 어떤가?
당신이 무엇을 들고 살아가는지 알고 있는지.....

나를 찾아가는 여행이 행복을 찾아가는 여행이 아닐까 싶다.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