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공학에 관한 이야기/생활 속 전자공학 혜송(慧松) 2019. 6. 4. 09:42
언젠가부터인지 기억은 나지 않지만, 계속해서 사용하던 갤럭시 노트들이 있었다. (핸드폰으로 나온 갤럭시 노트가 아니라 타블랫으로 나온 갤럭시 노트를 지칭한다) 아니 애시당초 (1999년으로 기억하는데) 난 Palm IIIxe 이라는 기억에도 가물거리는 핸드핸들 단말기를 사용하고 있었다. 이스라엘로 출장을 가던중 영국에 들려서 샀던 제품인데, 전자기기에 메모를 하면서 일정을 관리한다는 개념에 매료가 되었던 것 같다. 그 이후 계속해서 모델을 변경해가면서 핸드핸들 단말기들을 사용하다가, 갤럭시 노트 시리즈에 안착을 했던것 같다. 조그만 팬이 제공하는 느낌이 너무 좋았다고 할까? 그러다가 마지막 사용한 제품이 삼성 갤럭시 노트 10.1 2014 에디션이였다. [예전글보기] 잠시 아이패드를 사용해보다가 돌아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