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공학에 관한 이야기/Basic Electronics 혜송(慧松) 2024. 3. 9. 11:08
아들이 전자공학과에 진학을 했다. 뭐 어찌되었건, 내가 전자공학 박사인데 ^^ 기웃기웃 아들의 커리큘럼을 보다가, FPGA 수업에 사용하는 Evaluation Board가 눈에 보였다. 아~ 예전에 이 비슷한 걸 난 이걸 손으로 만들어서 수제품으로 사용을 했었는데.. 라는 생각에 살짝 피가... ^^ 그래서, 하나 주문을 했는데, 호주 밖에서 배달이 되었고, 엊그제 도착을 했는데, 요즘 사는 게 바빠서(ㅡㅡa) 이제서야 개봉하고 컴퓨터에 연결해서 간단한 동작으로 제품의 상태를 확인했다. 이 FPGA Evaluation Board로 강의를 좀 해보고 싶다..
전자공학에 관한 이야기/Basic Electronics 혜송(慧松) 2024. 2. 27. 20:23
(바쁘게) 살아가다보니, 살아가는 건지, 살아지는 건지, 어제가 오늘 같고, 오늘이 내일 같은......... 그래서 이래저래 발버둥을 쳐보고 있었다. 블로그에 글도 써보고, 음식도 만들어 보고, 술도 섞어보고......... 그래도 마음 한구석이 너무 허전하고 힘들었다. 그래서 마음을 들여다보니, 전자공학을 계속하고 싶었구나 싶었다. (이런저런 이유와 변명이 있지만 - 있겠지만) 내가 있을 자리가 없다면, 내가 자리의 틈새를 만들어 보지... 라는 생각으로 그동안 머리속에만 있던 것을 표출하고 싶었다. 너무 서툴고, 뭘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모르지만, 하고 싶은 일을 하자... Discovering Electronics Engineering: 1. A Journey Back into Basic El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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