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사회참여 혜송(慧松) 2022. 12. 28. 15:20
우연히 유튜브에서 "신자유연대"라는 집단이 고소를 했다는 뉴스를 접했다. 군인은 아닌듯 싶은데 베레모는 쓰고 있네.. 뭐하는 집단인지 찾아보고 싶지도 않지만 (귀춘하기도 하고, 너무 뻔하지) 예전 세월호의 기억이 떠올랐다. 세월호 유가족들을 향해 비난하고 폄하하고 조롱하던 집단들이 있었는데, 이건 뭐 데쟈뷰도 아니고 거의 같은 짓을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 당시 대통령이라 불리우던 사람도 이런 일들에 촉발이 되어서 결국 전직 대통령이란 호칭도 받을수 없게 된 것은 너무 잘 알텐데... 관심이 부족해서 그러는 걸까? 아니면 Youtube 조회수를 올려야 돈이 되니 돈을 보고 하는 걸까? 정부의 홍위병은 아닐까? 아무튼 정상적인 사람들의 모임은 아닌 듯 싶다. [뉴스 보기] "막아주세요" 호소했는데‥..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6. 9. 22. 11:05
[박정희 기념우표도 이미 있네... 인터넷발췌이미지] 박근혜가 아빠 생일 100주년 기념 우표를 만드는 사업을 하겠다고 한다. 주위의 국민들의 반대가 무성하지만 언제나처럼 그냥 강행을 하고 말 것이다. 그 즈음해서 또 한번 외국에 나갔다가 오는 것은 아닌가 싶다. 아빠 우표를 만든다는 것에 대한 찬반은 언제나 있을 수 있다. 백범 선생님 마져도 건국을 위해 힘쓴 사람이 아니라고 하는 마당에 어떤 의견이 없겠냐 마, 중요한 것은 그런 사업을 하는데 들어가는 돈이 세금이라는 점이다. 박근혜의 사유 재산으로 그런 일들을 진행한다면 목청껏 반대도 하지 않겠다. ["[사설] ‘백범 김구’까지 내리깎는 이인호씨의 역사관"에서 발췌 - 원문보기] 그렇게 못 잡아 먹어서 안달인 이재명 시장님의 성남시를 한번 살펴보자...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6. 9. 20. 08:30
[진짜 박근혜 정부의 정체는 무엇일까? 궁금하다. 인터넷발췌 - 요기] 세월호 사건에도 눈물을 흘리는 듯 한 쇼와 국화 한송이 분양을 찍기 위한 쇼를 한 여자와 그 일당들이 있을 뿐 대한민국 정부는 없다. 대규모 집회에 물대포를 쏘면서 대한민국 국민에게 위해를 가한 것들과 그 일당이 있을 뿐 이후에 사과를 하거나 재발 방지를 약속하는 대한민국 정부는 없다. 사드를 강행해서 자기들의 잇속을 채우려는 일당들이 있을 뿐, 나라와 주변국의 이해가 첨예하게 대두되는 문제를 풀어나가려는 의지를 가지거나 성주에 사는 국민들의 건강에 대해 진심을 가지고 대화를 하려는 대한민국 정부는 없다. 지진이 일어나도 그 대책을 논의 하거나 지진 발생시 대피에 관한 일반적인 사항이라도 알려주는 정부는 없었다. 아니, 지진의 발생 ..
살아가는 이야기/사회참여 혜송(慧松) 2016. 7. 20. 12:21
[이렇게 열심히 보도 중이다] 성주에 대한 기사가 연일 나오면서, 얼마전 이야기 한 모양새로 결국 여론 몰이를 하고 있는 것 같다. 외부 세력이 있었는데 그들은 종북 좌빨 세력이였고, (아마 해체된 통진당을 은근히 끼워 넣으면서 여론 몰이용 그림으로 쓰고 있는 것 같다) 이미 경찰이 외부 세력 수사에 들어갔다. 박근혜 대선 조작에 대한 수사는 아직도 안하면서 이런 것은 빠르기도 하다. 하여간, 이렇게 공안 정국으로 성주를 몰아가면서 한반도에 사드 배치라는 것에 대한 의견을 두가지로 나눠 가는 모양새 같다. 잘하는 유일한 것이 공안 정국으로 만드는 것일까? 성주 군민에 대한 공작 : 대다수의 성주 군민은 아직 사드에 대한 실제 위험성을 몰라서 그런다. 사드의 위험에 관한 소문은 다 괴담일 뿐이고, 그것을 ..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5. 12. 25. 08:48
[크리스마스 한겨레 그림판 발췌 - 직접보기] 부디 새해에는 모든 것이 명백해지기를 기원합니다. .
살아가는 이야기/사회참여 혜송(慧松) 2015. 12. 24. 12:48
[부디 초발심을 잊지 말아 주세요. 축하드립니다 - 인터넷 발췌] 간만에 속이 편해지는 짧은 기사를 읽었다. 길지도 않은 기사였지만, 속이 좀 뚫리는 기분이였다고나할까? 표창원, 세월호 특조위 자문위원 위촉 “보탬되겠다” [기사보기] 다만, 노파심이 생긴다면, 여지껏 보여주셨던 모습처럼 세월호를 가슴에 안은 모든 국민의 염원을 생각해서 외압에 혹은 정치적인 세력에 흔들리지 않고 진실을 향해 갔으면 좋겠다. 아직까지는 좋음.. ^^ .
살아가는 이야기/사회참여 혜송(慧松) 2015. 11. 13. 08:46
[세월호 이준석 선장 - 인터넷 발췌] 세월호 선장 "이준석"에 대한 무기징역 판결이 내려졌다. 하지만, 모양새가 면피를 하기위한 쇼같다는 생각을 지울수가 없다. [속보]대법, 세월호 이준석 선장 살인죄 ‘유죄’…무기징역 확정 [기사보기] 세월호 사건이 일어났을때, 유병언을 찾아 헤맸다. 소유주를 찾는 것은 맞는 일이지만, 세월호의 모든 책임이 세월호 수유주였던 유병언과 일가족을 찾는데 집중하고 주력했고, 뉴스도 그런 쪽으로 도배가 되다 시피했다. 왜 배가 침몰할수 밖에 없었는지는 이야기도 하지 않은채 말이다. 유병언 죽음에 얽힌 몇 가지 질문들 [시사인-기사보기] 그리고, 그쪽이 잠잠해지자, 이번엔 선장에 대한 판결로 국민의 이목을 집중시키려고 하는 것 같다. 물론, 배를 버리고 도망간 선장은 용납이 ..
살아가는 이야기/사회참여 혜송(慧松) 2015. 11. 12. 13:34
[한겨레 신문 발췌] 그냥 좀 덜 추운 날에 올해는 시험을 보나보다 싶었는데, 한장의 기사가 심금을 울린다. 아이들을 가슴에 품은 부모님들은 주위에 비슷한 또래들의 일이 여전히 버겹게 다가올텐데... 가슴이 뭉클해지면서, 괜시리 미안한 마음이 든다. 살았으면 수능 볼텐데…세월호 부모는 울어버렸다 [기사보기] 잊지말고, 진실이 밝혀지는 그 순간까지 같이 마음을 모으겠다고 다시 다짐을 한다. 많은 분들의 관심이 지속적이였으면 좋겠다. 언제뜸 진실이 밝혀져 부모님들의 뭉친 마음을 달래주고, 다시 자리로 돌아갈수 있게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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