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지금 이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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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고,
지금 하고 있는 그 일에 온 주의를 기울이는 것.

그것이 영적 성장을 위한 첫 걸음일지도 모른다.

우리는 흔히 더 나아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더 배워야 하고, 더 바뀌어야 하고,
언젠가는 지금보다 나아질 거라 믿는다.

하지만 정작 중요한 것은
어쩌면 지금 이 순간에
얼마나 온전히 머무르고 있는가일지도 모른다.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도 마음은 이미 다른 곳에 가 있지 않은지,
지금 하고 있는 일을 하면서도 결과나 비교에 쫓기고 있지는 않은지,
스스로에게 묻게 된다.

 

그대가 있는 바로 지금 이 자리에서
그대는 만족하고 있는가?

 

이 질문은
현실에 안주하라는 말이 아니다.
더 나아가지 말라는 뜻도 아니다.

다만
지금 이 자리를 외면한 채 다음만을 향해 달려가고 있지는 않은지
잠시 돌아보라는 초대에 가깝다.

“바로 지금”만이 우리가 실제로 만질 수 있는 시간이고,
“이 자리”만이 우리가 진짜로 서 있는 곳이다.

영적 성장은 어디 먼 곳에서 시작되지 않는다.
바로 지금, 이 자리에서 내가 하고 있는 일에
얼마나 주의를 기울이고 있는지에서 조용히 시작된다.

 

https://youtube.com/shorts/qyHS3sA74wk?feature=sh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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