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시드니 이야기 혜송(慧松) 2015. 2. 9. 14:41
[신문기사 - 원문링크] 신문기사를 읽고 좀 많은 상념에 젖어 들었다. 호주에서 살아가고 있는 (정치나 주변여건에 관한 일들을 모르는) 나정도 되는 사람도 많은 생각이 오고 가는데, 그렇게 큰 돈을 사용하는 일에 설마 저렇게까지 허술 했을까 하는 의구심이 들었다. Wyong 기사에 있는 것처럼, 시드니와 뉴카슬을 연결하는 고속도로의 중간쯤에 위치한 작은 도시이다. Wyong 이란 곳은 외곽지역에 있는 도시이니 만큼, Wyong Council 에서는 시를 보다 크게 키우려는 것이 목표이다. 그 예로, 인근 Gosford라는 동네에서 출발하는 출퇴근 열차의 30% 정도를 Wyong에서 출발하는 것으로 배치를 하였고, 비딩에서 떨어지는 했지만, 시드니에 있는 국제공항의 보완으로 추진했던 제2 국제공항 부지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