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사회참여 혜송(慧松) 2020. 5. 21. 07:59
벌써, 문재인 대통령님이 취임을 한지 3년이 지났다. 벌써란 말이 무색할 정도로 바쁘게 시간이 흘렀고, 전, 전전 대통령들이 만들어 놓은 (이라고 쓰고 퍼질러 놓은 이라고 읽자) 문제들을 묵묵히 하나씩 바로 잡아가며 진짜 대통령이란 국민을 위해 이런 일을 해야하는 것이라고 몸소 보여주고 계신다. 얼마전 속보로 나온 기사엔 3년이 지난 시점에서 지지율이 70%가 넘는다는 이야기들이 실렸었다. 물론, 우리들의 시민의식(정치에 관한 의식)이 한층 더 발달하여 더이상은 조중동이하 쓰레기 같은 언론플레이에 놀아나지 않고, 다시는 슬픈 일이 되풀이 되지 않게 하겠다는 생각들이 두텁게 쌓여있는 기반이 만들어진 것도 어느정도 일조를 할 것이다. 이야기가 사족으로 빠질까 각설하고.... 문득 운전을 하다가 드는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