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5. 11. 4. 11:29
.[지금은 자랑스럽게 좋겠지? 이 한잔의 사진이 영원히 남아 니들 자손들에게 부메랑이 될지도...] 결국, 국정 교과서로 회귀가 확정되었다. 국민들이 뭐라고 하던 말던, 국론이 분열되건 말건, 내게 이것만큼 중요한 일이 없어서 이렇게 발표한다. 라는 모양새로 발표가 되어 버렸다. 5년짜리 권력이 5000년 역사를 비틀어 50년의 집권을 꿈꾸나보보다. 반대의견이 있으면 수렴하겠다는 공약아닌 공약을 내걸고는 귀를 막아버렸었지.. 세상에 이메일도 우편도 접수가 안되고, 오직 반대의견은 팩스로 보내라면서 팩스는 꺼두었었다. 지랄같은 일이지. [단독] 교육부 국정화 이의신청 팩스 꺼져 있었다 [기사보기] 그래도, 니들이 바라보고 생각하는 세상보다는 (니들은 원하지 않겠지만) 훨씬 넓고 깨어있는 사람들이 많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