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방 한담/노래방 혜송(慧松) 2012. 1. 18. 07:43
김장훈 4집에 있는 노래중 한곡이다. 4집은 나와같다면이라는 노래가 대중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었던 앨범인데, 사서 듣다보니, 난 거의 이판에 있는 모든노래에 끌리고 말았다. 하여간, 그중 두번째로 실려있던 노래.. 세상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오늘 아침 학교로 오는 기차에서 잠이 오지 않아 듣던 노래중 한곡이였는데, 왜그런지 이 노래를 자꾸 흥얼거리게 된다. 그리곤 유튜브를 찾아 이렇게 포스팅하고 앉아있다... ^___^ 오늘은 중간쯤에 나오는 "한없이 울고 싶어지면 울고 싶은 만큼 울어요, 무슨 얘기를 한다해도 그대의 마음을 위로할 수 없는 걸 알기에 " 이 부분에서 너무 공감을 하고 있다.
사랑방 한담/노래방 혜송(慧松) 2011. 5. 3. 15:30
오늘 완전히 YouTube에 발을 잘못들였다가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다. 내가 거의 잊고 지냈던 가수와 노래들이 그 안에 버졌하게 살아 숨쉬고 있었다. 강산에. 김종서. 이승철. 김경호. 윤도현밴드. 김장훈. 임재범.. 기타등등.. 많이 알려진오래일까? 아닐까? 난 김장훈이란 가수를 이 노래를 통해서 알게 되고 좋아하게 되었다. 주위에 많은 사람들이 잘 모르는 노래라고 하던데, 내가 학교에 다닐 당시 테잎으로 음반(?)을 사서 늘어질때까지 들었던 노래이다. 아.. 너무 오랫만에 그 노래를 다시 듣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