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시드니 이야기 혜송(慧松) 2011. 5. 31. 10:39
이곳에서 난 블렉베리를 사용하고 있었다. 아주 초창기(?)부터 PDA를 사용해왔던 나로써는 블랙베리가 마음에 쏙들었던 것이다. (내가 주로 사용해온 PDA의 변천사 / 물론 중간중간에 WinCE 버젼도 사용을 해봤었으나 Palm이 최고였다) Palm을 주로 사용하던 나에게 블랙베리는 PDA와 전화기 모듈을 접목시킨 정말 마음에 쏙드는 물건이였던 것이다. 기종 : Black Berry Storm 9520 특징 : 터치스크린 WiFi지원(기존의 9500은 WiFi를 지원하지 않음) 거의 실시간의 메일 확인가능 블랙배리끼리는 전세계 어느곳이든 무료로 문자 가능 등등등. Vodafone에서 2년 약정(아래 참조)을 하고 상용하던 물건이였는데 그만 분실을 하고 말았다. 살아오면서 한번도 전화기는 잃어버린적이 없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