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5. 2. 6. 06:12
집으로 향하는 길에 있는 아주 작은 역... 기차도 맨 마지막 객차의 맨 뒷문만 열고 닫는다. 게다가 그것도 타고 내리겠다는 사람이 있을때만 정거를 한다. 아주 작은... 정말 작은 역.. 그런데, 참 평화스러워 보인다. 덧) 내린 사람들은 저런 작은 배로 강건너로 이동을 하더군..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5. 2. 5. 08:56
또 한바탕 내릴 기세... 무슨 비가 이리도 자주 내리는지.. 파란 하늘을 잊겠다..
살아가는 이야기/사회참여 혜송(慧松) 2015. 2. 4. 09:58
[단재 신채호 선생님 - 이런분이 현 역사학의 태두로 자리매김하고 계셨으면 하는 생각이 든다] 근자에 부쩍 우리나라 상고사에 관한 관심이 많아지기 시작을 했다. 고조선을 필두로 해서 우리에게 별로 알려지지 않은 신화처럼 치부되어버린 삼국시대 이전의 이야기들.. 몇권의 서적을 탐닉하고, 몇몇의 사료를 찾아 읽어보고, 시간을 할애해서 동영상을 둘러보고, 현재 상고사의 주된 논점은 무엇인지도 살펴보는 동안, 어쩌면 그동안 우리가 - 아니 내가 - 먹고 사는데 급급해서, 물질 만능주위의 습에 젖어서 애써 잊고 지낸 것은 아닐까 하는 차책 아닌 자책감이 들기 시작을 했다. 역사를 잊은 민족은 살아 남을 수 없다는 이야기를 귀에 못이 박히게 듣고, 역사적 자긍심을 가지고 싶어하고, 현대사의 소용돌이가 친일 매국을 ..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5. 2. 4. 06:53
흠... 아직도.....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5. 2. 3. 05:20
간밤에 비가 많이 오나 싶더니, 아침 길가에 핀 꽃 송이가 물기를 촉촉하게 머금고 있다.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5. 2. 2. 18:56
잘 입겠습니다... 따뜻하다.. ^^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5. 2. 1. 19:37
Glen Moray를 선물 받았다.. 감사합니다. ^^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5. 1. 31. 12:49
아니.. 도대체... 왜.... 먹을껄 가지고.... ㅜㅜ 불닭볶음면.. 입에 넣어 보았다가.. 그만... 흑흑... 그래도 잘 팔리는 것이 신기해..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5. 1. 30. 16:29
고기도 맛있고, 서비스도 좋고, 이런저런 이유로 오는 곳인데.. 너무 자주 온다.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5. 1. 30. 11:10
이렇게 가을이 오려나??? 바람결이 좋다.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5. 1. 30. 11:00
역시 월남국수?!?!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5. 1. 29. 16:00
갑자기 필요했던 디자인 책... 일러스트의 사용예제가 담긴 책이 필요했는데, 어찌 알고 비행기를 타고 날아온 선물꾸러미.. 감사합니다. ^^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5. 1. 28. 06:31
벌써 며칠째 비가 주룩주룩 오고 있다. 여름답지 않게 추워서 (시원하다못해) 좋기는 하지만, 그래도 파란 하늘이 보고 싶네.. 비오는 느낌을 찍어보려 하지만 번번히 실패하는 건 아직 실력이 일천해서 일것이다. ㅜㅜ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5. 1. 27. 19:34
뭐.. 예상했지만, 호주가 이기겠구나. 이렇게되면, 한국과 호주의 재대결이 펼쳐지겠군... 경기장이 미어터지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