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사회참여 혜송(慧松) 2009. 2. 3. 08:09
살아가는 이야기/사회참여 혜송(慧松) 2009. 2. 3. 08:07
살아가는 이야기/사회참여 혜송(慧松) 2009. 2. 3. 08:05
불교와 생활/만화 아함경 혜송(慧松) 2009. 2. 3. 06:41
작은 것을 소홀히 하지말라는 가르침.. 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도 역시 가슴에 와 닿는 가르침이다. 우린 얼마나 작은 것들을 무시하고 큰 것들에만 시선을 빼앗기고 살아가고 있는지, 한번은 시선을 돌려 주위의 작은 것들에 관심을 둘 만 하다. 일예로, 대부분의 사람들은 출근 혹은 등교하기 전의 바쁜 아침 시간은 분단위로 나누어서 생활을 한다. 5분만 더자고, 3분 안에 세수하고, 2분만에 면도하고....... 정말 작은 분 단위의 시간도 소중하고 알차게 보낸다.. 하지만 하루를 마무리 하는 저녁시간은 그렇지 못하다.. 나도 그렇지만 말이다.. 저녁을 먹고 나면 TV 앞에서 30분만 보자.. 20분만 빈둥거리자.. 등을 난무한다. 그럼 어느새 시간은 흘러 별로 한 일없이 취침시간으로 다가가고.. 하루가 저문..
살아가는 이야기/사회참여 혜송(慧松) 2009. 1. 29. 07:08
살아가는 이야기/사회참여 혜송(慧松) 2009. 1. 29. 07:06
살아가는 이야기/사회참여 혜송(慧松) 2009. 1. 29. 07:03
살아가는 이야기/사회참여 혜송(慧松) 2009. 1. 29. 07:00
살아가는 이야기/사회참여 혜송(慧松) 2009. 1. 29. 06:58
그러고 보니, 이젠 만화가들 잡아넣을 궁리를 하고 있을까?
살아가는 이야기/사회참여 혜송(慧松) 2009. 1. 29. 06:39
2mb의 악법에 대해 만화가들이 펜을 들고 일어섰다. 난 이 시대의 만화가는 또 다른 역할을 한다고 믿고 있는 한 사람이다. 펜은 칼보다 강하다는데 ... 정말 그럴까? 하여간 중간에 작가의 독백이 자조적이다. --- (미네르바는 글만 썼다가도 끌려 갔는데.. 니미, 몸 사려야지..)
불교와 생활/만화 아함경 혜송(慧松) 2009. 1. 29. 06:24
그렇다. 부처님의 모국이라고 할수 있는 석가족은 부처님 당시 코살라족의 침공으로 멸망하였다. 그러나 이것을 부처님은 피할수 없는 업의 굴레라고 하셨다. 업이란, 내가 현재 나의 의지로 행한 행동으로써 나오는 인연의 산물인 것이다. 어떤 가르침에서는 모든 것이 신의 뜻에 따라 받는 것이라고 가르친다. 이것은 모든것이 신에 의해서 결정되기에 나의 의지는 필요가 없어진다. 그럼 내가 하는 나쁜 행동 역시 신의 뜻에 따라 행한 일이기에 그 일에 대한 책임이 없는 것이다. 또 다른 가르침에서는 업이란, 인연이란 없다고 가르친다. 모든 일에 업이 없기에 난 내가 하고 싶은 대로 하고 살면 그만인 것이다. 그럼 역시 내가 지금 행하고 있는 나쁜 행동 역시 업이 없기에 책임이 없어지는 것이다. 부처님은 모두 잘 못된 ..
사랑방 한담/노래방 혜송(慧松) 2009. 1. 28. 08:29
지난 번엔 이승철에 관한 글을 썼던것 같다. 다시 생각해보니 이승철이라기보다 부활이라는 그룹이 정확한 것 같다. 87년 부활의 음악을 접했고, 그후 줄곧 부활의 음악을 들으며 고등학교를 졸업했으니 말이다. 노래방에서 부활의 노래를 감정잡고 부른 적도 있었고, 노래가사와 술 한잔이 아픈 가슴을 어루 만져주기도 했다. 하지만, 누구나 그렇듯 시간이 흘러가면서 바쁘다는 핑계로 그 감정을 거의 잊고 살았는데, 그냥 가끔 입속으로 노래만 되네이며 살았는데.... 어제 인터넷으로 간만에 한국방송을 보았다. MBC에서 하는 "놀러와"라는 프로그램.. 내가 좋아하는 배칠수라는 개그맨이 나와서 정말 신나게 웃었는데, 다음번 방송예고 편에 락... 뭐라고 하면서 부활의 김태원과 김종서의 얼굴이 보였다. 꼭 봐야지 하는 다..
전자공학에 관한 이야기/생활 속 전자공학 혜송(慧松) 2009. 1. 28. 07:07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새로운 OS가 출시될꺼라고 발표했다. 물론 beta 버젼은 이미 사용가능하고 말이다. 새로운 OS의 이름은 Windows Se7en - Seven을 숫자로 표기 했다. - 이다. Vista의 플랫폼을 기반으로 해서 보다 유저에게 편리하게 만들었다고 한다. 2010년을 출시 시점으로 삼은 새로운 OS는 좀 찾아보니 2007년 7월에 올란도에서 개최된 MS 세일즈 트레이닝 컴퍼런스에서 발표되었다. 이름도 이때 seven이라고 불려지기 시작했다. 아마도 94년 경인가 windows 3.1을 필두로 해서 출시되기 시작한 윈도우가 windows 2000(version 4.1), windows XP (version 5.1), windows Vista (version 6.0)을 지나 이번엔 버젼에 ..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09. 1. 28. 06:21
그러고보니.. 요 근래는 너무 더웠었다. 지난주 TV에서는 12년만의 더위라고 방송을 할 정도였다. 실제로 기온이 39.8도까지 올라갔었으니.. 체감 온도는 더 했을 것이다. 내가 호주땅을 밟은 이후 최고의 더위였다고 할 수 있겠다. (지난주는 호주의 동쪽이 더웠는데 오늘은 호주의 남쪽이 더운거 같다. 어제 뉴스에서 오늘 멜번과 아들레이드의 온도가 무려 41도라고 했으니 말이다) 그래도 주말과 월요일에 비가 내려서 찌는 듯한 더위는 한풀꺾이고, 이젠 살만하다... ^^* 그리고 오늘 아침.. 차를 몰고 출근을 하는데 아침 안개가 너무 짙어서, 한편으로 신비감을 느낄 정도였다. 그 자욱한 안개 속을 뚫고 지나가는 느낌... 열린 창 틈으로 들어오는 상쾌한 공기... 더욱이, 안개 속에서 환하게 비추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