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5. 6. 7. 12:28
아침에 눈뜨기 직전부터, 저녁에 잠이 들기 직전까지, 끊임없이 저울질을 한다. 무엇을 선택할까? 지금 이 자리... 그 저울질의 결과이겠지?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5. 6. 6. 06:56
기차대신 버스가 다니는 아침. 롱 위크엔드는 버스로 시작이구나. .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5. 6. 5. 07:40
여느날처럼, 트윗을 확인하다가 한편의 글을 읽고는 눈물이 흘렀다. 가슴에 자식을 묻은 분들에게 자식의 생일이 돌아오면 또 얼마나 억장이 무너질까? 진실은 언제쯤 명명백백 해지려는지... 도대체, 뭘 그렇게 감추고 싶은거냐?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5. 6. 4. 18:25
생각해보니, 기대하지 않는다는 거... 참 무서운 일이다. 괜시리 슬프네. .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5. 6. 4. 11:13
감사합니다. 마감되었습니다. 뭐 한것이 있다고 또 초대장이 충전되었네요. 혼자 지니고 있으면 뭐합니까, 또 나눠 드려야하겠지요. 10장을 드립니다. 선착순은 아니구요. 제가 그냥 댓글 때때로 읽어보고 드리려고 합니다. 댓글로 신청해 주세요. ^^ 감사합니다. ^^ [구글 애드센스 경고후 수정됨] ....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5. 6. 3. 07:33
누가 누구에게 감히 조언을 하고, 귀기울여 준다는 것인지... 아직 길가에 흔한 잡초일 뿐.. .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5. 6. 1. 09:45
하다가 막혔다 싶으면, 망설이지 말고, 아까워하지 말고, 두려워하지 말고, 다시 힘내서 처음부터 한번더.. 무턱대고 시작하는 것 보다는 훨씬 덜 아프고 훨씬 덜 힘들겠지... 시간도 훨씬 덜 들고.. 그게 답일 수도 있다. 난 할수 있다. 화이팅~~~~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5. 5. 31. 06:35
학교앞. 퇴근무렵.. ^^ 실제로는 더 붉던데.. .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5. 5. 30. 13:26
뭐지? 공부하다가 이머전시 싸이렌이 울리더니 바로 쫒겨나왔다. 밖을 보니 모든 층에 있던 학생들이 전부 다 나오것 같은데 무슨일이지? 그나저나 핸폰, 타블렛, 지갑만 달랑 들고 나왔네.. 커피도 내려놓은것 있는데.. 흠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5. 5. 29. 09:14
남의 살을 지글지글.. ^^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5. 5. 28. 22:32
아놔~~ 힘드네.. 흑흑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5. 5. 26. 22:07
먹고나니 아쉽네.. 국물있는 걸루 먹을껄... .
살아가는 이야기/사회참여 혜송(慧松) 2015. 5. 25. 17:23
거두절미하고 속 시원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원문보기 - 한겨레] 여기에 이런 저런 생각을 담는다는 것은 그냥 사족에 불과할 뿐이다. 역시 핏줄은 닮는 것인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었는데... ^^ 이 자리엔 특별히 감사드리고 싶은 분이 오셨습니다. 전직 대통령이 NLL 포기했다며 내리는 비 속에서 정상회의록 일부를 피 토하듯 줄줄 읽으시던 모습이 눈에 선한데, 어려운 발걸음을 해주셨습니다. 권력으로 전직 대통령을 죽음으로 몰아넣고, 그것도 모자라 선거에 이기려고 국가 기밀문서를 뜯어서 읊어대고, 국정원을 동원해 댓글 달아 종북몰이 해대다가, 아무 말 없이 언론에 흘리고 불쑥 나타나시니, 진정 대인배의 풍모를 뵙는 것 같습니다. 혹시 내년 총선에는 노무현 타령, 종북 타령 좀 안 하시려나 기대가 생기기도 ..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5. 5. 24. 12:57
벌써 6주기.... 시간이... 아직도 그 뉴스를 듣던 날.. 그 아침의 기억이 바로 어제인듯 생생하기만 한데. 살아계셨으면 더욱 더 많은 이야기를 들려주셨을 분 또 그립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