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5. 5. 24. 12:57
벌써 6주기.... 시간이... 아직도 그 뉴스를 듣던 날.. 그 아침의 기억이 바로 어제인듯 생생하기만 한데. 살아계셨으면 더욱 더 많은 이야기를 들려주셨을 분 또 그립네..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5. 5. 23. 10:44
조용한 주말 아침. 한적해 보이네.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5. 5. 22. 18:32
주말만 되면, 비가 오는 구나. 흠... 쩝... 비오니 춥네.
살아가는 이야기/사회참여 혜송(慧松) 2015. 5. 21. 09:04
[스스로 얼굴에 금칠을 하던 자리... 오마이뉴스에서] 아침에 눈에 들어온 기사 한자락. 한국 교육의 발전에 관한 사항을 자화자찬하다가 결국 원하는 방향으로 끝내지 못한 부끄러운 기사.. 한국교육 사실은 - 오마이 뉴스 칭찬이란 묵묵히 자기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면서 있을때 그 공로를 주위에서 공로를 인정하고 그것을 기리기 위해서 하는 행위인데, 손님들 모아놓고 스스로 난 참 잘했어라고 떠드는 행위를 했으니, 참 가관이 아닐수 없다. 설상가상인 것은 실제로는 자랑하거나 칭찬 받을 만한 사항이 전혀 없다는 것이지. [칭찬의 미덕은 남들이 나에게 해주는 것이지] 지난 정부도 그렇지만, 이번 정부도 참 유난히 뭔가를 잘했다는 칭찬에 굷주려 있는 것 같다. 바꿔 말하면, 지난 두번의 정부를 거치는 동안 대 놓고 ..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5. 5. 20. 06:25
음.. 어떤 커피를 마실까? ㅋㅋ 고민은 한잔씩 맛보면 되지. .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5. 5. 19. 21:05
학교 건물이 바뀌는 바람에 강의실이 바뀌었는데, 강의실에서 바라본 밖의 길이 평화로워 보이더라.. 한장 찰칵... .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5. 5. 18. 21:03
센트럴에서는 참 많은 걸 나눠주는 듯 싶네. 그나저나 맛나다. ^^ .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5. 5. 17. 09:32
간만에 책상을 치웠다. 제법 깨끗해 졌는데, 공부는 안하네.. ㅜㅜ .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5. 5. 16. 16:18
비가 주는 느낌은 참 좋다. 단, 내가 그비를 맞지 않고 어딘가 안에서 밖을 쳐다보며 내리는 비를 보고 있을때.. ^^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5. 5. 15. 09:13
한겨례 기사 읽기 / 선생님이 매일 학생들 아침밥 차려주는 교실 정말 간만에 훈훈한 기사를 읽었다. 예전에 내 선생님이 해주신 말씀이 머리속에 울렸다. 내 기억에 국사선생님이셨던듯.. 가물가물 비록 작은 초 한자루지만 불이 켜지면 주위가 모두 밝아진다는, 그리고 초의 귀함은 세상에 어둠이 깔려야 알수 있다던. 아마, 지금이 세상에 온통 어둠이 깔린 시기인가보다. 이런 기사가 이렇게 애뜻하게 느껴지니 말이다. 그리고, 선생님의 노고에 쌀, 과일, 반찬등으로 묵묵히 응원을 해주시는 분들도 계셨다. 아이들은 서로를 경쟁상대가 아니라 친구로 여기고 있는 것 같다. 작은 관심(물론 절대 작은 일은 아니지만)이 접한 세상을 조금은 밝고 따뜻하게 바꾸는 것 같다. 저 학교에는 왕따란 이미 사라진 단어일지도 모르겠다...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5. 5. 15. 07:11
아침에 기차에 올랐는데, 느낌이 이상해 손으로 급히 코를 잡았으나, 이미 주루루.... 바지에 뚝 한방울이 떨어졌다. 화장지도 없는데.. 어쩌나? 대충 정리 했는데, 하루종일 얼룩진 바지를 입고 다녀야 하겠네. .
살아가는 이야기/사회참여 혜송(慧松) 2015. 5. 14. 14:44
국어 능력시험을 봐볼까? 싶을 마음이 들 정도로, 무슨 말을 하는지 도통 모르겠다. 말하는 분은 무슨말을 하는지 알고 하는 걸까? 이 한장의 그림, 완전 촌철살인을 느끼게 한다. 거기에 오마이 뉴스의 제목도 좋네, "기자도 포기했다... 대통령 발언 통역해주세요." [기사원문보기] 그러고보니, 그럼 외신 기자들은 어떻게 하지??? ....
살아가는 이야기/사회참여 혜송(慧松) 2015. 5. 12. 18:43
"우리의 핵심 목표는....." 아놔~ 다음은 도저히 모르겠다. 그러니깐 '올해의 목표를 정하고 에너지를 집중하면 이루어 진다' 뭐 이런 의도의 이야기 같다고 짐작은 되는데... 참 어렵다. 이 글을 보고 첫번째 들었던 생각은 '내가 외국에 너무 오래 살았나?' 하는 것이였고, 두번째 들었던 생각은 '저러니 국민과 도무지 소통이 될 수가 없겠지'하는 생각이였다. 자신의 생각을 온전히 다른 사람에게 전달할 수 없는 사람이 정치를 한다고 하고 있고, 훌륭하다고 옆에서 부추기고, 결국 한 나라의 최고 통치자가 되었다. (뭐 과정도 의심스럽지만) 정치가란 자신의 생각을 관점을 남에게 전파해서 같은 시각을 가지도록 만드는 능력을 가지는 것이 기본이 아니던가? 하여튼, 참 주옥같다. 덧) 외국어 실력이 뛰어나다며?..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5. 5. 10. 19:28
비록 다른 쪽에서지만, 오늘도 열심히 산걸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