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5. 4. 8. 13:44
[ㅋㅋㅋ 디자인이 이쁘네..] 요즘 갑자기 블랙베리 Z30에 마음에 동하고 있다. 2013년 하반기쯤에 나온 제품이고, 뭐 당연하겠지만, 안드로이드폰과 아이폰 사이에서 윈도우 폰처럼 맥을 쓰지 못하고 비실대고 있는 제품인데, 사용하고 싶다는 생각이 마구 들기 시작했다. 왜??? 갑자기??? 앱도 없고, 사용하기도 불편할꺼야 하고 스스로를 달래보지만,정신차려보면, 블랙베리 호주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사양을 눈으로 보고 있다. [여기] [이 부분이 제일 마음에 드는 기능인것 같다] 이러다가 돈이 좀 생기면 한번 사고치는 것은 아닌지.... 흠... ^^....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5. 4. 7. 19:06
뭐.. 지난주처럼 많이 오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비가 자주 오는 듯 싶다. 비가 오고나면 조금씩 더 추워지는 듯.. 가을.. 그리고 겨울이 오겠지? .
살아가는 이야기/시드니 이야기 혜송(慧松) 2015. 4. 6. 13:49
[주로 타고 다니는 기차 / 전기 변환과 모터제어 부분에 관심이 있다] 전공이 전공이다보니 기차에 전력과 모터 컨트롤에 관한 부분만을 보고 있었다. 요즘은 모든 전기로 움직이는 기차들이니 말이다. 물론 그렇다보니, 기차를 보면 모터생각을 먼저하고 했었는데, 오늘 아침 참 정감스런 기차를 보았다. 오래전 진짜로 사용함직한 열차가 선로위에 올라서 출발을 준비하고 있었는데, 아마도 이스터 즈음에 관광차원해서 하는 것이 아닌가 싶다. 하여간. 이렇게 딱 5칸으로 연결되어 있는 열차는 영화속의 한장면 같았다. [고풍스러워 보이는 열차 - 나오는 증기가 진짜 불을 지펴서 나온 수증기 였다] 제일 앞 기관차를 살펴보니, 진짜 석탄을 지피고 있었다. 그러고 보니 두번째 열차가 영화에서 처럼 석탄을 가득 싣고 있었다. ..
2015. 4. 5. 07:25 살아가는 이야기/시드니 이야기
살아가는 이야기/사회참여 혜송(慧松) 2015. 4. 3. 10:37
[돌아가신 분들의 명복을 빌고, 남겨진 분들에게는 어서 진실이 돌아오길... 출처 - 구글 이미지] 벌써 세월호 사고가 발생한지 만 1년이 되어가고 있다. 많은 분들이 아파하고, 전세계가 충격을 받았던 사고였지고, 나역시도 홀로 멀리서 참 기도도 많이 하고, 눈물도 많이 흘렸었다. 물론 아직도 세월호에 희생된 분들을 생각하면 가슴이 아프다. 그런데, 지금 돌아봐도 단 한명도 구출할 수 없었던것, 그리고 사고의 원인 조차 파악을 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 이런 저런 데이터 들을 조작해서 뭔가 숨기려 한다는 것... 그리고 현재까지도 정부에서 나서서 세월호 진상규명을 막으려 한다는 점이 참 의심스럽다. 모든 일이 벌어지면 음모론이 나오는 것이 인지 상정이지만, 이 경우에는 음모론을 넘어서는 수준인 것 같다. ..
살아가는 이야기/사회참여 혜송(慧松) 2015. 4. 2. 13:04
[출처는 신문만화 같은데.. 모르겠네] “홍준표 어딜 내빼노? 애들 밥그릇 뺏고...” [기사보기] 무상급식지원 중단에 관한 기사를 접한지 좀 되었는데, 실제로 이젠 무상급식이 중단이 된 모양이다. 아무리 그래도 나이 지긋한 배울만큼 배운 노인이 아이들 밥그릇을 가지고 자신의 이름을 세상에 알려보려는 노이즈 마케팅을 한다는 것은 참 이해가 되지 않는 대목이다. 그만큼 자신을 내세워보고 싶다면, 좀 나은 방법을 사용하지 그랬나 싶기도 하지만, 세상에 좋은 향기를 피울수 있는 것이 어디 하루 이틀안에 이루어 지겠나 싶다. 적어도 자신의 향기를 품고 그것을 밖으로 표출하기 위해선 정말 많은 노력과 진심과 그리고 시간이 필요할텐데 그걸 알리가 없지.. 뭐. 그릇이 그정도 밖에는 안되는 사람일테니깐 (그래서 나이..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5. 4. 1. 09:30
기차를 보면, 오르는 사람들이 부럽다. 나도 같이 기차에 올라 훌쩍 떠나보고 싶다. ^^
살아가는 이야기/사회참여 혜송(慧松) 2015. 3. 31. 08:00
이게 뉴스인지, 그냥 찌라시인지.. 당췌 모르겠다. 위안부 릴레이 한다는 기사를 읽었는데 그 아래 나오는 관련기사는 뭐 저래.. 내가 이상한거냐? 니가 이상한거냐? 괜시리 찜찜하다.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5. 3. 30. 08:00
무심코 참고문헌을 모아 둔 곳을 찾아보다가, 예전에 아는 분에게 받았던 중국드라마 "신삼국" 폴더를 보았다. 삼국지의 중국대하드라마 격인데, 1편에서 95편까지 있다. 한때 (물론, 지금도 그렇겠지만) 삼국지를 좋아해서 끼고 살았던 적이 있었다. 자연스레 나오는 인물의 등장과 퇴장까지의 일까지도 세세히 알정도로 알고 있었는데, 나에게 이 화일을 주신 분이 나와 삼국지를 술자리에서 이야기 하시다 말고, 아끼는 드라마라도 주셨던 기억이 난다. 아직 다보지도 못했지만, 무심히 그 많은 화일들 중에 하나를 클릭했는데, 조조가 적벽대전에서 패하고 돌아와 패잔병들을 모아 놓고 기운을 차리게 하는 말을 하는 장면이였나 보다. 실패는 좋은 일이라고, 실패가 있어야 어떻게 우리가 성공할 수 있는지를 알려준다... 뭐 이..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5. 3. 30. 07:58
먹구름이 무섭게 몰려들고 있다. 빨리 걸어가야지. 고지가 바로 저긴데. ^^ .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5. 3. 29. 11:52
무심코 올라온 트윗을 읽다가 눈물이 주르르 흘렀다. 괜시리 파란 하늘이 더 서럽다.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5. 3. 29. 07:40
ㅎㅎ 갑자기 눈 앞에 가물가물. 생각이 나네 ^^ .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5. 3. 28. 07:11
ㅋㅋ 나도 해보고 싶었던, 투표 인증 샷. 뭐 그렇다는. .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5. 3. 27. 16:12
오홋.. 점심에 배달된 피자. 피자를 즐기지는 않지만, 색 다르니 좋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