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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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함없이 사랑한다는 것은 참으로 어려운 일이다.

시간은 사람을 바꾸고,
마음은 늘 같은 자리에 머물지 않는다.
처음의 온도와 같은 마음으로 끝까지 간다는 것은
생각보다 훨씬 많은 인내와 용기를 요구한다.

그래서 우리는 사랑이 변해가는 순간마다
스스로를 책망하기도 하고,
어쩌면 이쯤에서 내려놓는 것이
더 옳은 선택이 아닐까 스스로에게 묻곤 한다.

그런데도
사랑하지 않기로 결심하는 일은 늘 더 어렵다.

마음을 닫고, 감정을 거두고,
아무 일 없었다는 듯 살아가는 것은
사랑을 이어가는 것보다 더 큰 힘이 드는 것 같다.

변함없이 사랑하는 일은 어렵지만,
사랑하지 않으며 살아가는 일은
그보다 더 어렵기 때문이다.

 

https://youtube.com/shorts/T-6o54fayxE?feature=sh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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